늘바쁜너의 모습이 생각난다 12시가 되어야 시간이 난다던 그말역시 .....
정말 요즘은 창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ㅇ느끼며 살고 있다 길거리 의 온통 오색의 물든 나뭇잎
그래서 가을 은노란색 빨강색 파란색 그렇게 우린노래한단다
얘들과 야외스케치나가면 감탄사가절절로 나오곤해 가을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너도 시간나면
자연을 벗삼아 이가을의 시한편 읖어보도록 그리고 봉자소식을 너무늦게 전해서 미안
봉자 정말 귀여운 이름이지 지금 광주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 예쁜 공주가 둘이래
비행기탈거야 전화번호는 ㄴ모르고 있어 그럼안녕
이름이 흔하지만 혹시나 확인차 들렸더니 역
시 미라구나.
지금 이시점이 가을의 절정이 아닐까 싶다
오색으로 물들어 있는 아름다움을 바라보면
푹 빠져들고 싶지.
봉자 소식도 고맙다.
미라야 너는 아이들과 늘 같이 생활하니까
참 좋겠다 아이들 너~무 이쁘지 않나
특이나 친구가 하는일은 타고나야 되고 그치
나는 집에오면 우리병규 자고 있거든 그러면
너무 이뻐서 뽀뽀도 해주고 엉덩이도 만져보고
병규에게 나만의 사랑 표현이다.
내가 맨날 하는말 우리 병규는 와이리 이쁘노
맞지 병규야 그러면 병규 응
친구는 이런 많은 사랑 표현을 더 많은 아이들
에게 나누어 주느라 고생이 많지.
미라야 왜 자기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 마음을
안다고 하쟎아 그말이 딱 맞는것 같다.
우리가 이렇게 사랑으로 자식을 키우듯이 부모
님도 그렇게 키웠을걸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하지
미라도 하는일 날로날로 번창하길 바라면서 또보자...............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