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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4.11.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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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11.07 20:37몇번이나 읽어봐도 가슴 찡한 모자간의 아름다운 사랑이죠..
외모의 아름다움과 모정을 함께 갖춘 여성?
이 글속의 주인공 어머님이 아닐지?
가슴에 오래도록 남는 좋은 느낌이 되길 바래봅니다.....
참된 삶속에 행복한 하루 되세요..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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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2004.11.07 23:22부모와 남편의 사랑을 비교한다면 남편은 조건의 사랑이고 부모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는것 언젠가 은사님이 남편과 부모의 사랑을 비교해서 대답하라고할때 저는 한참을 생각했어여 그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나이드신 엄마 주름진가을햇살에 까만피부 갑작기 위의글을 읽고 부모님의 사랑이 애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경미한테 안부전하시구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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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11.11 20:54동심속에서 천사가 되어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후배 모습을 생각하니......
옛날 어머님들의 삶의 인생길이라는 것이??....생활은 다를테지만
지금 현재 걷고 있는 동생 모습이 아닌가 싶구려....
고향에 계신 부모님께 항상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었으면 해....
언젠가는 그 "당신"이 "존재함과 존재하지 않음을 깊이 깨닦게 될거라고 느끼며"...
후배님도 매사에 염두하며 살았으면 좋겠구려......
추위가 다가옵니다...
건강 챙기시고 바쁜 삶일수록 항상 여유로움을 잊지 마시길 바래봅니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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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간의 사랑이..너무나 눈물겹네요...
그져...할 말을 잃고...고귀한 사랑앞에 숙연할 따름...
세상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또한 주위에..사랑의 빛을 전하며..
그 사랑안에서 행복을 꿈꾸며 살아요!..
음악이 넘 좋네요...편한 밤 되구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