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01 23:33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조회 수 110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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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04.10.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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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2004.10.03 02:34요즘 선배 까페방에
1004님이 자주 보여 충규선배..
외로운 길을 가다 길동무가 생긴것 같아~
후배 입장에서.. 보기좋구, 기분 또한 좋군요
1004님, 선배님 되시겠죠??
자주자주 오시어 동문까페 우정과 정이 넘치는 장으로
맨들어 주실거죠??
동문까페들이 넘~한산해 씁쓸하지만, 머지않아 동중 동문까페두
북적 될날을 바래 보면서............후배드림...............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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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10.03 10:41너부터 먼저 날 떠나가
뒷모습은 내가 가질께
넌 나를 다 가져가는데
그것도 안된다곤 하지마
이별을 말할때 너는 이미 반은 날 잊었겠지만
나머지 반만이라도 아직은 나를 잊어내지마
나 이제 기도해. 너를 기도해
불행하게 해달라고 널
내곁이 아니면 그 어디서라도
그가 널 버리게 제발 버리게
세상끝에 있도록 잠시 넌 울지라도
내가 널 데리러 갈수 있게
천마디 말로도 너의 마음 돌리수 없는 거라면
떠나서 니가 느껴줘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지
나 이제 기도해. 너를 기도해
불행하게 해달라고 널
내곁이 아니면 그 어디서라도
그가 널 버리게 제발 버리게
세상끝에 있도록 잠시 넌 울지라도
내가 널 데리러 갈수 있게
나의 마음 용서해. 부디 용서해
나의 못된 바램도
이렇게 해야만 널 기다릴 힘으로 살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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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님!
휴일인데 주일 예배드리고 오셨나요?
어떻해요? 재탕이라서..ㅎㅎㅎ 실망 하셨죠 ?
마음의 위로를 정말 해 드리고 싶었는데...
자주 쉬었다 가시고 존 시간 되여...
그리고 후배님!
비록 많이 참여하지 않는 동문 카페지만.
후배님과 저의 마음은 똑 같은 것 같네여..
이제는 그 외로움을 접고
모든 친구들 연락하여 이곳으로 많이 불러 모으세요..
전 괜찮답니다 ..
이렇게 하나 둘 친구가 생겨서 말이예요..
얼마나 하루가 고마운지 모르겠네여......
그럼 또 만나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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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잠깐
무료함을 달래주려고 선물했었죠?
그 고마움 잊지 않고 있답니다..
열심히 눈팅해주면 그걸로 보답이 되겠죠?
편한 저녁 되길 ...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