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8 23:38
의족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조회 수 894 추천 수 0 댓글 2
-
?
미라 2004.09.29 13:10
-
?
충규 2004.09.29 15:35오랫만에 이렇게 이곳에서 보고픈 동생을 만나니 무척 반갑구료..
글을보니 그리운 고향에 내려가 추석은 잘 보냈는 것 같고...
어제 그렇지 않아도 온 가족들 모였을 때.
동생 이야기와 학창 시절때 이야기 경란동생과 많이 나누었다오 ...
저번 6월에 고향에 함 가 보았는데 많이 변한 건 사실...
도로는 비교적 잘되어 있지만 교통 표지판이 전혀 없는 2차선이라 다소 위험 요소가 없지않아 많다는 걸 나 자신도 느꼈다오..
아버님은 작년 무렵에 군 입대 이후 처음 그 곳에 갔을 때 진식형 어머님과 한번 가게에서 뵌적이 있었는데..15년 세월 그 자체 눈물꽃으로 물들은 시간 이었다오.
이렇듯 고향은 동생이나 나 언제나 마음속에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는가 보구료..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래 봅니다.. [01][01][0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의족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2 | 김충규 | 2004.09.28 | 894 |
282 | 말의 압축 능력 2 | 김충규 | 2004.09.30 | 861 |
281 | 내겐 너무도 소중한 사랑 3 | 김충규 | 2004.10.01 | 1102 |
280 | 사랑의 서약 5 | 김충규 | 2004.10.03 | 1365 |
279 | 선물 6 | 김충규 | 2004.11.02 | 922 |
278 | 마음이 변하는지, 사람이 변하는지 6 | 김충규 | 2004.11.02 | 1039 |
277 | 그대의 사랑 안에서 쉬고 싶습니다 | 김충규 | 2004.11.06 | 811 |
276 | 행복한 사람,불행한 사람 7 | 김충규 | 2004.11.06 | 1173 |
275 | 한쪽 눈의 눈물 4 | 김충규 | 2004.11.07 | 1031 |
274 | 미선에게 2 | 인천에서 | 2004.11.07 | 951 |
273 | 가을적대봉의 아름다움으로.... 4 | 소미옥 | 2004.11.08 | 770 |
272 | 예쁜 것과 아름다움의 구별 2 | 김충규 | 2004.11.10 | 1416 |
271 | 그리움이 흐를 때 4 | 김충규 | 2004.11.11 | 882 |
270 | 두번째 선물 2 | 김충규 | 2004.11.12 | 803 |
269 | 캐롤송~♪ ~♬~ ♩ 2 | 박정미 | 2004.12.09 | 892 |
268 | -+시간+- 2 | 김충규 | 2004.12.18 | 1011 |
267 | 보고픈 명천 친구들아 ! 2 | 김충규 | 2004.12.19 | 911 |
266 | -+그대 눈부신 아침으로 오라+- | 김충규 | 2004.12.22 | 803 |
265 | 차 한잔 합시다~~ㅇ 1 | 박정미 | 2004.12.22 | 824 |
264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5 | 김충규 | 2004.12.22 | 850 |
추석잘보내셨지요
긴연휴덕택에 시골가고 이곳저곳 살피고 돌아왔어요
당고 옆을 지나면서 오빠생각이 나더군만유
길이 너무 좋아져서 반가우면서도 이곳저곳고통사고 흔적이 있어 마음이 무겁더라고요
밭일을 할때 길을 건너가는것도 위험해보이고........우리는 혜택을 받은만큼 거기에 대한 대가도 치르게 되는군아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