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02 18:55
얼굴을 스치는 산들 바람
조회 수 107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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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2004.09.0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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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9.03 21:20후배님 !
가지마,,,,가지마,,,앗.....싸 ! 가오리..!! 힘내시고,,,,
함 따라 불러보세요..
가사는 요기에
'
'
'참 많이 변했어 예전에 너의 모습이 아냐
차가워진 널 볼 때마다 난 할말을 잃어..
뜸해진 니 전화 한숨이 전부인 너의 대답
사랑은 이렇게 조금씩 멀어져 가는가봐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하루에 몇 번씩 내 사랑 확인한 너였잖아.
왜 그래 날 아프게 하면 니 맘도 아프잖아..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 가지마 혼자 두려워..
시간이 갈수록 이별은 더 가까이 내게 올 테니까.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상처뿐일 거야 다시 내게로 돌아와 줘..
내 눈을 바라보며 솔직히 말을 해줘..
정말 나 없이 정말 너 혼자 살아갈 자신 있는 거니.
아니야 아니야 날 사랑한다고 넌 말했었잖아..
이별의 얘기도 그리움도 모두 다 하얗게 지워버려.
이대로 날 두고 떠나면 상처로 얼룩진 난 어떡하라고..
다신 사랑하지 않아 이대로 난 영원히.........
워,,,우 !!ㅋㅋㅋ
오늘 하루 스트레스 확,,,풀으셨나요 ???...^^
맴이 억수로 좋은 영대 후배님 ! 화이팅 !!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모교의 후배님들 또한 힘내시고....
활기찬 9월 한달을 보내시길,,,,,,! [06][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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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2004.09.04 19:04충규선배님..
즐거운 주말 보내구 계시나요?
이렇게 가사까지 올려 주시구
함~배워 볼랍니다...........
맴은 선배님이 훨~~좋은분 같은데여..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기억될수 있을만큼
까페에서.. 자주 뵙구, 안부 전하면서
지내면 좋겠습니다..............
충규선배.. 집이 금장 맞죠
김미옥이란 분 알구 계시나요.. 나이는 39세라구 하던데
충규선배 2년 선배님쯤 되겠는데.. 오빠 되시는 분은
금장 초등학교 선생님 이었다구 하네요~....
칭구, 되시는 분이 찾구있나 본데 연락처 아는 방법 없을까요
한번 알아봐 주실래요~~
그럼 또,뵙겠습니다..............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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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9.04 20:49영대 후배님 !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70년도에 젊은 소사님이 계셨지요 !
그 소사님이 큰 오빠였고 그의 동생분이 바로 김미옥님이었답니다,,,
그 선배님위로 둘째 오빠가 이름이 김정택님인 것 같은데..
글세요 ? 이 분을 찾는지요 ? [06][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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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2004.09.04 21:08선배님..
김미옥씨 칭구분이 부탁 하길래
올렸는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나이만 39세란것 밖에
선배님이 생각 하시는 분이 맞겠지요
연락처 알수 없을까요........... [0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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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9.04 22:13후배님...
그러고보니 김미옥 선배를 찾으셨군요...
조금만 시간을 주시면
오빠를 통해서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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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넘~좋구.........
~아~~~~~~~~자~~
동문 선,후배님들.. 건강 하시구
멋진 가을 되시길~...........
충규 선배님의
열정과 수고에 박수를~....... (h3) (xx18) (xx18) [0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