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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 2004.08.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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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8.17 23:12사랑하는 동생아! 안녕 ...^^
늦은밤 너의 글을 접하는구나 ...
어느덧 먼산에는 초록색으로 물들였던 잎새들도 서서히 빛 바래져 가고...
더운 바람도 서서히 소멸 되는 걸 보면 이젠 가을의 문턱이 아니나 싶다 ...
더구나 낼은 강한 비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지나 간다고 하고 ..
여름더위는 아주 물러가겠지만 걱정이 좀 되는구나 .
거센 비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많이 없어야 할텐데 말이다 ...
그럼 또 들리마 ....수고혀라....!! [06][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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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2004.08.18 00:13선배님이 누굴까 궁금해서
10회, 앨범 자료실 잠깐 구경하고 왔네요
이름은 몰랐어도 안면은 있어 얼굴은
기억이 나네요..
금장이 집이 맞죠??
선배, 바닷가에 그 많던 갯돌이 왜 다 없어졌데요?
넘~궁금하네여..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가뭄에는 해소가 되겠지만
농작물에 피해나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여~
또, 뵙겠습니다.....................*^^
동문 까페를 이끌어 가느라 고생이 많네요
친구들이 많이 찾아오면 좋은데..
선배님.........힘내세요.............홧~~팅........
.............(xx18) (xx18) (xx18) [05][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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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규 2004.08.19 00:16감사합니다.
후배님도 화이팅 !!~~~~~~~~~~~~~~!! [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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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든 여자든, 부부든, 형제든, 부모든간에
서로가 있을때 잘해야 될것 같아,
그런데, 그게 잘 안되는게 현실 아닐까 ?
오빠! 일요일인데 , 집에 있었나봐.
놀러 오지, 담에 봐~~~~~`(xx8) [0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