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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보다 더 짙은 그리움

                                                                                       




당신의 이름이
나의 가슴에 닿을 때
아픔은 시작 되었고..


당신의 마음이
나의 가슴에 닿을 때
그리움이 시작 되었다..



아픔이야 세월에 맡기면
홀로 삭일 수 있는데
그리움은 깊숙이 파고 들어
작은 가슴을 할퀴며 넘는다..


차라리 당신의 이름만 부르며
나 혼자 아픔을 감당하며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나마
세월을 따라 갈 텐데..


이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어 버리고 마네..


박우복님의/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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