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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잘 모시는 방법




1,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고백하라 ..

돈 많이 벌면,자리 잡히면, 아이들 다 자라면 효도하겠다고 결심하는 사이
부모 머리에는 어느새 하얗게 서리가 내린다 ..
지금도 늦지 않았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헤쳐오신 지난날을 존경합니다' 라는
고백을 담은 편지 한 장에서 효도는 시작된다,


2,부모는 노인이기 전에 사람이다..

모처럼 빨간 스웨터를 입은 부모에게 '아이들처럼 빨간색이 뭐에요?라고 타박하지 말라..
아무리 늙어도 마음까지 회색빛은 아니다.
자신이 친구에게 어떤말을 들었을 때 가장 흐믓했고 섭섭했는지 떠올려 본다면,
부모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


3,가끔 잠자리를 함께하라,

부모와 이부자리에 나란히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진한 가족애와 더불어
평소 헤아리지 못했던 부모의 마음을 느낄수 있다..
아이들이 부모 방에서 놀다 잠들었다면 굳이 깨우지 말자..
부모는 잠든 손자 손녀의 귀여운 모습을 통해 위안과 존재감을 느낀다..


4,가정의 대소사를 의논 드려라,

근심을 안겨 드릴지 모른다는 지레짐작에
"알아서 할 테니 걱정 마세요" 라고 말하는 것은 부모를 서운하게 만든다,
부모는 수많은 어려움을 헤쳐 온 역전의 노장이다..
어떤 어려움을 상의해도 백방으로 노력하여,
어쩌면 우리보다 더 빨리 해결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다,


5,손때 묻은 물건을 소중히 대하라,

시어머니가 시집올 때 해 온 오동나무장, 조부모에게 물려받은 낡은 돋보기,요강 ,숟가락 등
부모 입장에서는 하나도 귀하지 않는 것이 없다,
부모의 물건을 처분할 때는 꼭 의사를 묻고 사연을 들으며,
자녀들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의 물건을 소중하게 대하도록 가르치자..


6,미리미리 건강을 챙기자,

나이가 들면 뇌속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기능이 약해져 신체 반응이 더디고 잘 넘어진다 ..
집안의 문턱을 낯추고 욕실에는 몸을 지탱할 손잡이를 설치하여 바닥에 물기가 없게한다..
가끔씩 부모를 모시고 가벼운 운동을 나가 근육 힘을 기르시게 하고,
정기 건강검진도 잊지말자..

부모님을 편안하게 모시는 58가지 방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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