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님들 !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외톨이/김학래 차디찬 손으로 슬픈 눈물 지우며 그대 떠나간다 울고 있어요 하늘의 구름도 슬퍼진 내 마음도 한없이 빗방울 뿌려요... *하루하루 나의 슬픔 더해만 가고 모든 것은 달라졌어요 왜 이렇게 바보처럼 떠나야 하나 너무나 사랑했어요.. 그 그대여 나 나 이제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바보처럼 철없던 시절의 홀로 남은 외톨이란다...
나는 외톨이다.
수많은 사람들사이에 끈과 끈으로 묶여져 있는데도
나는 외톨이다.
엄마와 아빠가 나를 만들었어도 태어날때도 혼자였고 죽을때도 혼자 죽는다.
나는 외톨이다.
사랑을 하면서도 혼자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외톨이다.
모두가 외톨이, 외톨이 외톨이 외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