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 안녕 !
"달리는 차창밖으로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갈매기 한마리 세차게 날아와 ...
편안한 안식처의 보금자리인 이곳에 이제서야 둥지를 틀었네"
날개가 비에 젖어 지친 하루 였지만 가슴에 와 닿는 눈빛이 아름다운 친구들을 위해...
큰소리로 목청것 "화이팅"이란 단어를 외치고 싶구먼 !!
아그들아!
오늘 일기가 봄아닌 초 여름 날씨를 방불케한 하루였지만 ...
그래도 웃음꽃으로 가득 매운 행복 수 놓은 시간이였지 ?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모두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들을 가슴속에 깊이 담았으리라 생각해본다 ..
국수 뽑는 춤을 멋지게 잘추는 유창이...
노래도 짱 ! 허리춤도 짱인! 혜란이...
싱글 벙글 힙춤을 멋드러지게 잘추는 순화..
분위기라면,직이는 .부르스의 대가, 나의 짝궁 정님이...
휘 불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가냘픈 몸매의 행옥이...
오로지 신나는 노래로 때리고 돌리는 미영이...
아주 감탄사가 절로 나올만큼 멋진 노래와 춤솜씨 !ㅎㅎㅎ
역시 인정혀..10회 친구들은 확끈 하다는 것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고...
오늘 참석하지 못한 혜숙이 그리고 정미 정순이 또한 마음은 하나일거라 믿어보며...
친구들아 !
이 노래듣고 힘내고 오늘에 감사하고....
그 즐거웠던 시간들이 너희들 살아가는데 큰 힘이 꼭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항상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후회없는 인생을 위하여 열심히 매진하자구나...알겠지야 !
"가슴에 와 닿는 아름다운 눈빛을 간직한 우정많고 사랑스러운 나의 10회 친구들"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