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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1 01:08

그리움

조회 수 79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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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유치환  

오늘은 바람이 불고
나의 마음은 울고 있다..
일찍이 너와 거닐고 바라보던 그 하늘 아래 거리언마는
아무리 찿으려도 없는 얼굴이여
바람 센 오늘도 더욱더 그리워
진종일 헛되이 나의 마음은
공중의 깃발처럼 울고만 있나니
오오. 너는 어디에 꽃같이 숨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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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바다 2004.04.01 11:10
    3월의 한달은
    우리의 추억에 숨어들고
    봄향기 가득
    4월이 펼쳐졌네여.

    푸르른 하늘 처럼
    사랑 가득,기쁨,행복이

    유채꽃 향기와..
    우리의 삶의 바구니에
    소복히 담는
    향기나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노오란 유채꽃,,저 멀리 수평선,,
    하얀구름,,영상이 넘 아름다워
    오늘 하루도 행복의 설렘속으로...

    감상 잘하고 갑니다,,행운이 님에게.^-*(xx37)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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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규 2004.04.01 23:04
    바다님 !
    방가.... 방가
    누군가 그랬던 가요 ?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

    사실 너무 많이 밀린 숙제가 많아서 말이어유 ...^^
    시험 잘 보려면 열심히 공부 해야 되겠지요?

    언제나 항상 잊지 않고 이곳 방을 찾아주신 님께 감사 !!
    존 시간 ...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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