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알자
피어 오르는 연둣빛 새싹이
언젠가는 꺼질 것을 염려하지 말고.
그저 새로운 것임에 사랑할 줄 알자.
따사로운 했빛이 내리는
한낯의 무료함을 지루히 여기지 말고
그저 여유 있음에 사랑할 줄 알자.
지는 잎의 허무함을 상기하지 말고.
그저 붉은 잎이 주는
그 풍요로움에 사랑할 줄 알자.
내리는 눈의 차가움을 의심하지 말고
보이는 포금함을 사랑할 줄 알자.
주어진 시간에 조급하지 말고
오늘도 살수 있음에 사랑할 줄 알자.
우리 있는 그대로 사랑할줄 알자..
-아름다운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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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치장을 해도
그모습은..그대로 인걸.
마음이 비춰 지기에.
화려함도 초라함도아닌..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오늘은 화사하지 않은 햇살이지만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마저도
연분홍빛 매화꽃에 머무네요..
좋은 하루 마무리에 행복한 저녁 시간 되시길~
충규님..감상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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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비운사이 형 그리고 엽서님이 다녀 가셨네요 ?...반가워요 !
10회 카페의 분위기가 넘 허전해 빠른 댄스 음악을 올려 보았는데...
보고 그리고 듣는 모든 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실지 ?
오늘도 잠시나마.. 나 모든것을 잊고 그때 그 추억속으로 빠져 봅니다 ...^^
감사합니다 .....
가위로 재단하여 옷을 예쁘게 맞춰입고 싶은것이 인간의 마음인 것을
흔들리는 갈대와 같은 것이 인간의 마음인것을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것이 월매나 힘든지
재단을 하여도 하여도,
갈대와 같이 아무리 흔들려도
거기 그대로 그가 있을뿐인디
왜! 왜! 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못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