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라 /최진희 난 그대눈을 보면서 꿈을 알았죠 그 눈물속에 흐르는 나를 보았죠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내 삶을 위해 주어진 모든시간을 늘 그대에게 바치려 하고 있어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저넓은 세상을 향해... 마음껏 소리치며 뛰어들어요 우리의 삶을 위하여... 그 메말랐던 가슴을 흠뻑적시며 저 물보라를 보면서 길을 떠나요 우리 이대로 길을 떠나요.... Prev 소연가 소연가 2004.03.14by 김충규 봄 바람 Next 봄 바람 2004.03.11by 김충규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Comments '3' 댓글 새로고침 ? 정형종 2004.03.12 21:55 "저넓은세상을 향해"을 보닌까 옛날에 군대생활이 할때가 생각난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에 근무할때 해안초소에서 드넓은 바다를 향해 미친놈처럼 목청껏 외쳐댔던 그시절이 생각나네 지금은 그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 즐감하고 갑니다.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엽서 2004.03.13 13:00 벌써 주말입니다..^^* 어수선 하고 우울했던 어제 하루는 접어두고. 오늘은 요.. 파란 새싹들이 부르는 희망의 노래 부르며 수채화 처럼 펼쳐지는 향긋한 세상 풍경을 마음 가득히 담으시고.. 따사로운 햇살과 마주앉아 향기로운 차한잔의 여유로움을 마시는 행복하고.. 포근한 주말 보내여..^^ 충규님.. 물보라 음악 들으며 길을 떠나네여.. 감상 잘하고 갑니다..^^* [12][12][12]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김충규 2004.03.13 23:03 물보라 노래를 들으니 옛생각이 납니다 ... 아마 고등학교 시절...이 드라마를 감명깊게 보았지요... 그땐 정말 내 얼굴이 포동 포동 했는데 ...ㅎㅎㅎ^^ 형종형도 옛추억이 그립는가 보네요? 근데.. 왠 "후방 해안 초소 근무병"...에구~그곳 당나라 군대 아니여유...^^ 뺑뺑이도 없고 집합도 없는 ...ㅋㅋㅋ 반가워요 ! 엽서님 ~~^^* 햇살 포근한 주말인데 어디 가시지 않구? "한폭의 풍경화 같은 은빛으로 가득 메워진 호수 같은 바닷가 " 그곳에서 마음껏 소리쳐도 정말 좋으련만 .... 아 ~~그리워라 !! 날 꼭 따뜻하게 안아 주었던 은빛 물결 그 바닷가가... 그 곳으로 또 떠나고 파라 ...내 주어진 삶을 위해 ....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새로고침 10회 게시판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워메~~ 미치겠구먼. 2 김충규 2004.03.16 886 82 우리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알자 3 김충규 2004.03.16 1049 81 남남 김충규 2004.03.14 897 80 소연가 2 김충규 2004.03.14 1184 » 저 넓은 세상을 향해 3 김충규 2004.03.12 1198 78 봄 바람 김충규 2004.03.11 918 77 사랑한다는 말은 3 김충규 2004.03.11 1174 76 봄의 노래 2 김충규 2004.03.10 953 75 서리꽃 5 김충규 2004.03.09 1370 74 사모 김충규 2004.03.07 1011 73 동반자 김충규 2004.03.05 838 72 소록도의 별 김충규 2004.03.04 967 71 홀로 서기와 연리지 김충규 2004.03.04 1312 70 잠시 휴식을... 3 친구. 2004.03.04 1056 69 신부 4 김충규 2004.03.01 1468 68 사랑의 화살 4 김충규 2004.02.29 979 67 실존의 그림자 5 김충규 2004.02.27 1135 66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김충규 2004.02.25 868 65 나와 우리의 갈림길 1 김충규 2004.02.25 971 64 내가 여기 있다고 김충규 2004.02.23 947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 GO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