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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2004.02.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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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2004.03.01 00:44사랑=하나가 아닌 둘.
영원히 먼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넓은 바다같은 친구 ..
때론 술이 마시고 싶다하며..
술잔에 정을 가득 나누면서 ...
슬픔. 기쁨 . 외로움 서로 등에 업고
마음과 마음 모두 공감대가 형성되는 친구..
곧 우리들의 소중한 우정의 벗이 아닐지?
님! 부족한 저로인해 마음의 평안을 안게 되었다니 기쁨니다 ..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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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종 2004.03.02 12:46하이고 마,,, 저런 사랑의 화살 맞으믄 골로 가 뿔거제
사랑한다고 크게 외쳐 부러야 되것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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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규 2004.03.02 22:00형 ! 누구 한테라 ?
이 참에 기냥 확 고백해 불제라 ...형수님 한테..
왔다 ! 뭘 그렇게 뜸들고 있어부요 ~~얼른 얼른..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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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기 있다고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이 지상에 있는한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으면 행복하겠다,,
영상에 음악 감상에..
푹 쉬었다 갑니다..
마음에 평안을 안고서..^^ [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