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02.29 11:57

사랑의 화살

조회 수 97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추가열



사랑의 화살 .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온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내 청춘의 광장에 초대된
그대를 황홀한 마음으로
힘껏 안을수 있다는 것은
삶에 매력을 느끼게 합니다

내가 뛰어들수 있는
사랑의 바다가 있다는 것은
놀라운 기쁨 입니다

삶에 남겨지는
발자국도 하나가 아닌 둘로
이어져 나갈수 있으니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이 지상에 있는한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에게
이미
사랑의 화살를 당겼습니다


- 용해원님의 시 중에서-
?
  • ?
    손님 2004.02.29 18:13
    .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이 지상에 있는한
    나는 외롭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가 있으면 행복하겠다,,

    영상에 음악 감상에..
    푹 쉬었다 갑니다..
    마음에 평안을 안고서..^^  [12][12][12]
  • ?
    김충규 2004.03.01 00:44
    사랑=하나가 아닌 둘.

    영원히 먼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넓은 바다같은 친구 ..
    때론 술이 마시고 싶다하며..
    술잔에 정을 가득 나누면서 ...

    슬픔. 기쁨 . 외로움 서로 등에 업고
    마음과 마음 모두 공감대가 형성되는 친구..
    곧 우리들의 소중한 우정의 벗이 아닐지?

    님! 부족한 저로인해 마음의 평안을 안게 되었다니 기쁨니다 ..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 ~~감사 ...^^
  • ?
    정형종 2004.03.02 12:46
    하이고 마,,, 저런 사랑의 화살 맞으믄 골로 가 뿔거제

    사랑한다고 크게 외쳐 부러야 되것구만
  • ?
    김충규 2004.03.02 22:00
    형 ! 누구 한테라 ?
    이 참에 기냥 확 고백해 불제라 ...형수님 한테..
    왔다 ! 뭘 그렇게 뜸들고 있어부요 ~~얼른 얼른.. ^^..ㅎㅎㅎㅎㅎ


  1. 워메~~ 미치겠구먼.

  2. 우리 있는 그대로 사랑할 줄 알자

  3. No Image 14Mar
    by 김충규
    2004/03/14 by 김충규
    Views 897 

    남남

  4. 소연가

  5. 저 넓은 세상을 향해

  6. No Image 11Mar
    by 김충규
    2004/03/11 by 김충규
    Views 918 

    봄 바람

  7. 사랑한다는 말은

  8. 봄의 노래

  9. 서리꽃

  10. 사모

  11. No Image 05Mar
    by 김충규
    2004/03/05 by 김충규
    Views 838 

    동반자

  12. No Image 04Mar
    by 김충규
    2004/03/04 by 김충규
    Views 967 

    소록도의 별

  13. No Image 04Mar
    by 김충규
    2004/03/04 by 김충규
    Views 1312 

    홀로 서기와 연리지

  14. 잠시 휴식을...

  15. 신부

  16. 사랑의 화살

  17. 실존의 그림자

  18. No Image 25Feb
    by 김충규
    2004/02/25 by 김충규
    Views 868 

    그대처럼 나도 변하겠죠

  19. 나와 우리의 갈림길

  20. 내가 여기 있다고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