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 왔어요 ...^^. *함께 산다는 것은 함께 산다는 것은 즐거움 만큼이나 힘이 들고 마음이 상할 때도 있습니다.. 웃음은... 한 순간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흐뭇하나.. 미소는... 순간으로 지나가기에. 항상 웃음 속에서도 가벼운 불안이 조바심치곤 합니다... 우리는 웃음을 얻기는 어렵지만. 날마다 계속 웃기는 더 어렵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어제 웃음을 주었던 사람이 오늘 나에게 슬픔을 줄 수도 있습니다. 어제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일이 오늘은 근심을 가져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 사이가 어떤 말을 주고 받아도. 그것이 서로에게 상처가 되지 않고 웃음이 되고... 때론 눈물이 된다면 우린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힘들 때. 우리를 더 힘들게 하는 사람은 먼 사람이 아니라 가까운 사람입니다. 가까운 사람의 쓰디쓴 말 한마디는 지구의 무게보다 더 무겁고 세상의 어떤 비난보다 더 날카롭게 가슴을 파헤칩니다 슬퍼 울고 있는 사람은 함께 울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지만 화가 나서 거칠어진 마음은 함께 화를 내서 마음을 전할 수는 없습니다. 나와 다른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은 나와 같은 점을 찾기보다 서로 다른 점을 찾아 . 나와 다른 누구를 그대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글 중에서 흐르는곡 /마이웨이 /윤태규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엇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잘 지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