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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중 11기 홍성필입니다
우연찮게 동중 어는 분과 대화를 한것이
계기가 돼어 이곳에 들렸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동중 동문회가 날로 번창하기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좋은 저녁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