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께 나가 어렸을때 이쯤되어서 정월 대보름 밤에 마을 논바닥을 아그들과 쥐불놀이를 정말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 여러분들도 내일 저녁에 논바닥으로 자녀들과 함께 쥐불놀이를 하러 가보랑께.
깡통에 줄 메달아 불 붙혀 많이 돌렸죠!
아 ~ 정말 고향의 대보름달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