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어서 정월 대보름 밤에
마을 논바닥을 아그들과 쥐불놀이를 정말 즐겁게
했던 기억이 나네
여러분들도 내일 저녁에
논바닥으로 자녀들과 함께
쥐불놀이를 하러 가보랑께.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함께 산다는 것은
나 늙으면 당신과 살아보고 싶어
가슴 아픈 기억 다 참아 왔잖냐 ~아
그런 친구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야인 시대 (명장면)
콩닥 콩닥송
다정했던 너 상냥했던 너
아 !!~ 이건 아닌데...시선 집중 !!
이런 사람
눈물 없이 볼수 없는 너
정월 대보름 ~~달구경 가자구요
내일저녁에 쥐불놀이...
집으로 들어가는 길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꽃잎처럼 아름다운 사연들
그대는 미운 사람
흔히 볼수 없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깡통에 줄 메달아 불 붙혀 많이 돌렸죠!
아 ~ 정말 고향의 대보름달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