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98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내가 부를 너의 이름 - 김영태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이정하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의 이름이 있습니다
별이 구름에 가렸다고 해서
반짝이지 않는것이 아닌것 처럼
그대가 내 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이 식은 것은 아닙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사랑엔
늘 맑은 날만 있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찌보면 구름이 끼여 있는 날이
더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난 좌절하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름이 없다면
어디서 축복의 비가 내리겠습니까
어디서 내 마음과
그대의 마음을 이어주는
무지개가 뜨겠습니까
내 안에 그대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
  • ?
    엽서 2004.02.03 11:30
    나 하나의 작은 사랑으로
    큰 사랑을 만들어 전할수 있다면
    그것 또한 소중함이고 행복 아니겠는지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부족하지만
    이 카페와 함게하는 시간이
    저는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그럼 오늘도 반짝반짝 빛나는 햇살속에
    행복 가득히 담는 화요일 되세여.^-*

    님,,,그리움이 더하게 하네요.시와 음악이..(xx38)
    행복 가득히 안고 갑니다..건강하세여.(xx37)(xx27)  [12][12][12]
  • ?
    라니 2004.02.03 15:52
    오빠야! 노래 잘 듣고, 시 잘 읽었다.
    근데, 10회 졸업생이면 너에 동문아니니?
    동창이 죽은거야. 참! 안됐다.
    고인에 명복을 빈다.
    그리고 건강하고 열심히 좋은글
    남기기를 빈다.^*^(xx39)
  • ?
    형종 2004.02.03 18:57
    좋은 글이구나~ 요즘 넘 애절한거 아니냐~
    혹시 사랑에라도 빠졌냐~ 가을은 다갔는디...
    암튼 좋다~ 첫사랑이 떠오른다.. 눈물난다..흐흐흐
  • ?
    김충규 2004.02.03 20:52
    엽서님 ! 반가워요 ...^^
    그리움이 너무 많으면 눈물이 많아지고
    어쩜 그 그리움들이 쌓여 일상 생활에 외로움으로 더 물들게 하지요..
    오늘도 웃는 모습으로 해핑 하시길 바라며 ...홧 팅!!..^^
    어! 동생이 이곳에 왔네 !!
    자주 들려 쉬어가고 ..항상 고생이 많구나 ...고맙다
    그리고 형종형 ! 새해에는 사랑을 ,,,아셨죠 ?
    모든 분들께 사랑을 이 만큼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
    근데 왠 첫사랑 ? 형도 첫사랑이라는게 있었는가 봐요?
    이 참에 그 첫사랑 ...영상으로 그냥 확 올려 버릴까부다 ...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3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4 김충규 2004.01.26 1388
422 남편의 새애인 6 김충규 2004.01.29 1722
421 사랑이라는 건 김충규 2004.01.29 1114
420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3 김충규 2004.01.30 1045
419 흔히 볼수 없는 사랑 6 김충규 2004.02.01 1370
418 그대는 미운 사람 김충규 2004.02.01 1458
417 꽃잎처럼 아름다운 사연들 2 김충규 2004.02.01 1070
» 부르면 눈물날 것 같은 그대 4 김충규 2004.02.03 982
415 집으로 들어가는 길 2 김충규 2004.02.03 1266
414 내일저녁에 쥐불놀이... 1 김윤성 2004.02.04 884
413 정월 대보름 ~~달구경 가자구요 3 김충규 2004.02.05 982
412 눈물 없이 볼수 없는 너 7 김충규 2004.02.05 1397
411 이런 사람 7 김충규 2004.02.10 1017
410 아 !!~ 이건 아닌데...시선 집중 !! 6 김충규 2004.02.10 1010
409 다정했던 너 상냥했던 너 2 김충규 2004.02.11 923
408 콩닥 콩닥송 1 박정미 2004.02.11 1222
407 야인 시대 (명장면) 3 김충규 2004.02.13 3304
406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김충규 2004.02.13 1213
405 그런 친구 2 김충규 2004.02.15 1016
404 가슴 아픈 기억 다 참아 왔잖냐 ~아 2 김충규 2004.02.17 9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