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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년 MBC대학  가요제..*.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잃어버린 우산/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간 그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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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서 2004.01.25 20:11
    충규님! 안녕하세요.^-*
    명절은 잘 보냈는지요.?
    긴 여정을 오늘 마쳤네요.
    노을이 아름다운 그 마을은 가질 못하고
    흰눈은 원없이 보고 돌아오는길에
    멋진 설경이... 긴 여행의 피곤을 잊게 하네요.
    님은....조용한 성품이신가봐요.
    이 노래는 제가 자주 부르는 노래인데.!
    감사하며...이밤도 평안하시길..(xx27)  [1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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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규 2004.01.25 21:05
    엽서님 !! 어서 오세요 ~~^^
    그 아름다운 황혼이 질무렵 외로이 서있는 섬과 벗 삼아
    또 다른 내일을 그려보며 작은 마음을 키워 나갔던 나의 고향 !!
    저 또한 이번에 반가운 재회는 못했지만 마음은 항상 님과 함께 하지요 ...
    긴 여정을 아름답게 그렸다고 하니 기쁨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구요 ... 기쁨이 두배되는 내일 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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