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6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10회 친구들 안녕! 열심히들 다 잘살고 있느냐 ?
세월이란 이렇게 유수와 같다고 엇그제 같이 까만 교복입고  학교 다닌것 같은데 정말 빠르다고 생각한다
3-1반 윤배 그리고 길수 나
3-3반 성택이 20년후의 모습을 보니 옛 추억이 더 더욱 그립고 이토록 감회가 새롭게 느껴지는 건
나이라는 굴레의 탓일까?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 이곳을 찾아준 친구들 또한 마음은 하나일꺼라 믿으며
각자의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해가는 10회 친구들이 되길바란다
아 ~그들아 ! 그래도 우리들의 중학교때의 모습 하나도 변하지 않았지?
날씨 추운데 건강 조심들하고 열심히 사노라면 언제든 이렇게 만나게 될꺼야 !!
다들 어떤 만남이든 그 만남이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는 멋진 만남이길 바라며~~  안녕  

*위에서 부터 3-1반 윤배 길수 3-3반 성택 그리고 나  

흐르는 곡/해운대 연가/전철

푸른물결 춤을 추고 물새 날아드는..
해운대의 밤은 또 그렇게 지나가는데.
솔밭길을 걷던 우리들의 사랑얘기가 파도에 밀려 사라지네....
하얀 모래밭에 사랑해란 글씨를 쓰며..
영원히 날 날 사랑한다 맹세하던 그대. 널 널 널 사랑해....
떨리는 내 입술에 키스해주던 너..
보고싶은 사랑 추억속에 그대..
해운대에 사랑이여....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3 새해에는 사랑을 4 김충규 2004.01.01 1163
442 친구에게 5 김충규 2004.01.01 1213
441 영원히 사랑 한다는 것은 4 김충규 2004.01.03 1396
440 당신의 여자 2 김충규 2004.01.04 1231
439 내일의 눈 김충규 2004.01.04 1022
438 추억을되새기며... 1 file 김정순 2004.01.06 846
437 우리가 물이 되어 7 김충규 2004.01.06 1174
436 꽃다운 당신 4 김충규 2004.01.08 854
435 그 사람의 여자가 아니었다 5 김충규 2004.01.11 910
434 겨울에 읽는 하얀편지 3 김혜숙 2004.01.12 841
433 10회 신사 숙녀 여러분 4 김충규 2004.01.12 1054
432 가난한 사랑의 노래 4 김충규 2004.01.13 814
431 갈매기들의 만남 5 김충규 2004.01.16 788
430 친구인 그대가 좋습니다.... 3 박정미 2004.01.16 919
429 사랑 김충규 2004.01.18 790
» 갈매기들의 만남 그 두번째 이야기 2 file 김충규 2004.01.18 1466
427 갈매기들의 만남 그 세번째 이야기 2 file 김충규 2004.01.18 951
426 들꽃 3 김충규 2004.01.20 912
425 하얀 종이위에 그릴수 있는 작은 사랑 2 김충규 2004.01.23 1872
424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펑글) 8 김충규 2004.01.23 99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4 Next
/ 24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