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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6 11:29

추억을되새기며...

조회 수 846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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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갑작스레 10회 친우들과의 만남이있었답니다
오랜만에  강산이두번이나 바낀 세월만에 친우들을접하니 말보다는 아~~~하는 감탄사만..
  증말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있었습니다 너무너무반갑고 기쁘던지..
  주고받는 인사속에 예전기억들이 추억들이 새록새록 묻어나더군요
   공유되어있는 이야기거릿와 웃음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모든 동문들과 이런 자리가 종종 마련되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이들더군요
시간이 지날수록 옛것이 그리워지는건 어쩔수없는일인것같네요
나만 그런가...ㅋㅋㅋ
그날 우리 5회 동문인 김윤성님의 가게에서 음식을 먹었답니다 올리신 글로만 접하다가
직접뵈니 그리도 친절하시고 따뜻한분이셨어요  신림동 가실일있으면 꽃게찜가게에
꼭 들려봐주세요
기약되지않는 약속을 뒤로하고 돌아왔답니다
괜히 즐거운건 왜일까?  또다른 삶의 방편으로 아름다운추억이있어즐거울수있으리라...
똑같이맞이하는 오늘 좀더 신나게 살아보자  홧~~~~팅(xx35) 싱그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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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규 2004.01.07 00:31
    10회 친구들아 !
    정말 오랜만에 만났구나 ? 비록 함께 자리는 못했지만 그 만남이 또 다른
    소중한 삶의 추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난 이제 여기서 은퇴를 하고 정순이 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 친구들의 생각은 ??
    그리고 어머 ! 윤성형집 가게에 남아 있던 맛 있는 꽃게는 모두 바닥 났겠네 ??
    애고 ~ 애고~ 아까버라 !!~~ㅋㅋㅋ
    모쪼록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이 친구 또한 기쁘네 그려~~
    모두들 건강하고 ~~안녕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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