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 떠나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 둔 내 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잘 들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너희 집사람에게도 잘해 줘라~~~
연말연시 과음은 너 죽이는 일이니 조금만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