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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9 23:33

이별 그후

조회 수 1142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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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친구들 안녕 !
8일날 서울 근교에 하얀  첫눈이 내렸다지?
제법 추워진 겨울날씨에 다들  잘 지내고 있느냐 ?
언제나 웃음많고 활발한 ~ 혜란이~
3-1 나의 짝궁 ~정님이 ~
2반의 맴버 행옥이.미영이~
3반의 혜숙이~
그리고 동중의 꽃이었던 순화 ~~
20년이 훌쩍 넘었지만
그  모습  하나도  변치않고 그대로 남아 있어
무척 반가 웠단다
모쪼록 너희들 동창 모임이 계속 활성화 되어
객지 생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이곳에 들어와 그냥 눈팅만 하지말고  
과거와 현재 또 다가올 미래의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를 함께 같이 글로 적어 나갔으면  좋겠구나
모두들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넘치길 바라며 ~~건강들 해라 ~~
                                                  
~~ 10회 친구들 ~~
이 장면 보면서 학창시절을 그려봐 ~~!!
까만 교복 입고 다닐때 ~~ ~
학교 정문 앞에서 선도부에게 ~~걸린것 ~~ㅋㅋ ..^^
                                                  
근데  이런 첫 사랑은 누구 였을까?
혹시 혜란이? 정님이 ? 혜숙이 ? 행옥이 ? 미영이 ? 아니면 순화 ?
?
  • ?
    혜수기 2003.12.10 12:10
    첨엔 널 만난다구하길래..
    조금은 낯설지않을까 생각했는데..
    편하게 대해지는게 역쉬 친구라는 단어는 그래서좋은가부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참 좋았어..
    음악이랑 글 잘 보았어.
    틈나는대로 글올릴게..
    날씨가 마니 추운데..감기조심하구..
    하루하루 이쁜하루되궁...존하루 되길 바란다..
  • ?
    김윤성 2003.12.10 22:57
    충규야 잘 갔니?
    많은 시간을 같이 더 보냈으면 좋았는데.....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낯설지 않는 이유는? ........

  • ?
    김충규 2003.12.11 00:43
    혜숙아 !
    잠시나마 그리움으로 가득한 그때 학창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한다 ~~고마워!!
    그리고 윤성 선배 !!
    똑순이 꽃게 요리맛 (최고) 더라구요 !!
    이 참에 그냥 확~ 꽃게집이나 차려볼까나 ? ㅋㅋㅋ^^~~잘 먹었어요
    저 또한 선배님 얼굴 처음 보았지만 그리 낯설지 않는 느낌은
    이러한 시절의 모습을 같은 배경속에서 함께 공감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
    하시는 일 날로 번창 하길 바라며 ~~`




  • ?
    정형종 2003.12.11 11:09
    잔잔한 영화 한편 잘보았네,,,애뜻한 사랑이 묻어나는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했어유

    충규님 미안합니다. 토요일날 같이 만났어야 되는디...
    아마도 다음날 동창회건으로 어수선해서 적극적이지를
    못했던 거라고 변명해 봅니다. 비록 만남이 나중으로 미뤄졌을지라도
    우리 함께 즐겁게 꾸며 봅시다.

  • ?
    김충규 2003.12.12 02:37
    선배님 !
    축하 드립니다 !!
    동창회 모임 주선 한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시작이 반이라 했던가요 ?~~ 이루었던 소망 헛되지 않길 바라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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