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섬생활의 생을 뒤로하고 푸르고푸른 쪽빛 하늘나라에 가셨습니다. 마지막 가는길 노재에서 잠깐머물며 온동네 어르신분들과 가족의 흐느낌속의 좋은길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드리고, 우리친구들은 슬픔이 한스럽게 고인 필남친구 눈를보고 울지마라고 한마디 밖에 할수없었읍니다 얼마나 슬프고 힘들까요 저도 친구 아버님의 모습이 눈에 생생한데 ......... 친구여러분 조금 삶이 힘들어도 시간이 허락한다면 필남친구에게 위로에말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그자리에 함깨해주신 고마운 친구들아 고맙다 필남 친구를 대신해서 고맙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