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丑年 새해가 밝아왔는데 우리 친구들 올해에는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다 자알되고 만사형통하기
바라구, 무척이나 힘든 한 해가 되겠지만 다들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지난 12월초에 동창회 다녀와서 좋았고, 뒤에 광주동창모임 다녀와서 좋았다.
어제는 신평뱃머리에서 형미친구 만나서 좋았고... 예쁜 공주님도 좋았네.
새해 소식 보내준 친구들도 늘 건강하고 하는일 마다 다 자알 되게 빌것네.
지금은 녹동 찜질방내 pc방에서 소식 전하는 중....

참 기심아 매일 문자보내느라 고생많다? 니는 복 더 받아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