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8월입니다. 우리 11회 동창회 친구 여러분들께 슬픈 소식을 전 하고자 합니다. 시산에 김향미친구 부친께서 어제 하늘나라로 가셨 습니다. 우리친구들 바쁘더라도 가까이 있는 친구들은 찾아 뵐수 있었으면 하구요 사랑하는 향미 친구에게 조금 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향미야! 오랜 세월동안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중학교때 너의 모습 얼굴 그대로 기억은 하고 있단다. 방금 우리가 통화한게 20년이 넘었지 찾아 가보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버님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잘 보내 드리고 친구야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
오랜 세월동안 얼굴은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우리 중학교때
너의 모습 얼굴 그대로 기억은 하고 있단다.
방금 우리가 통화한게 20년이 넘었지 찾아 가보지 못해서
미안하고 아버님 편안하고 좋은 곳으로 잘 보내 드리고
친구야 너~무 슬퍼하지 말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