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반갑다는 말을 해야겠고.. 아울러..미안하다는 말도 해야겠고.. 지난 10일 총회에 정말 가려고..했는데.. 금요일(9일) 외삼촌이 돌아가시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외삼촌 빈소를 지켜야했다네... 홈피를 통해서나마 인사하는 것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네.. 총회 사진..올라온 사진들..보니..거의 다 알겠는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는 사람들도 일부 있는 것 같으이... 얼굴 보면서 반가움을 나눌 기회가 빨리 오기를 기대하고 있겠네.. - 친구 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