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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23:57

신나는 음악...♬

^(^
조회 수 146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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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지치고 피곤하지만 
    요로케 하루를 정리하고, 또 하루를 맞이할수 있다는게 감사함을 가져봅니다
    울 칭구님들... 다덜 자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여
    봄기운처럼 활기찬 하루하루가 되길 바라면서 
    칭구님들... 건강을 기원합니다 
?
  • ?
    후리지아 2007.03.24 01:14
    봄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어쩐지 한번 머무르고 싶더니만
    친구 만나려고 그랬나 보네.
    너~무 오랜만 인것 같은데 뭐야 뭐야 뭐야........
    신나게 춤추는 연인들을 보니까 어쩜 저렇게 춤을 잘 출수
    있는지 신기 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다.
    오늘 아는 동생이 그러더라 나이먹어 가면서 스포츠댄스
    하나 쯤은 꼭 배워 둬야 한다고 내 생각도 하나쯤은 배우고
    싶은데 그게 맘대로 안되더라.
    친구도 건강 잘 챙기고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 안뇽.....
  • ?
    tjsqi 2007.03.24 08:30
    후배여 좋은 음악 경쾌한음악 감미로운 음악 마니 올려주삼 정말 요긴하게 써먹고 있습니다
    고마워여
  • ?
    친구 2007.03.28 01:27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 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 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김희중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중에서....

    ps: 누구나 한번쯤 신음 소리처럼 토해내는 외마디
    비명 입니다.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자리에 그냥
    팍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은 꿈 때문입니다.
    꿈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수 있고 그 꿈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한걸음 더 앞으로 힘차게
    걸어 갈수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살면서 벗어나고 싶을때도 있고 한번쯤
    자유롭게 떠나고 싶을때도 있을거야 내 마음처럼 그치
    하지만 그때마다 지혜롭게 내 마음을 잘 다스려서  미래
    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가자.......
    꿈이 있기에 이 부분을 우리 친구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너희들의 사랑하는 친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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