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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는 말했다. 남이 한 것과 하지 않는 것을 보지 말라고  다만 자신이 한 것과 하
지 않은 것만 보라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 이 말을 되뇌어보자. 함께 살아야 하
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서는 작은 노력이 필요하다.

빈 배가 되자: 강에서 배들이 부딪혔다. 사공은 부딪힌 배에 사람이 없는 것을 알자 
화가 일순간 사그라들었다. 빈 배처럼 내 마음속에 있는 화를 비우면 상대와 부딪쳐도
다투지 않게 된다. 빈 배가 되려면 속상한 일을 내보낼 숨구멍을 만들어야 한다. 친구
에게 하소연도 하고 선배들에게 상담도 받고 종교가 있다면 신에게 기도하면서 틈틈
이 자기를 비우자.

자판기 처럼 정직하게: 커피 자판기에서 불랙커피 버튼을 누르면 블랙커피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블랙커피를 누르고 설탕커피가 나오
기를 기다린다. 내가 건네는 말은 자판기 버튼과 같다. 내가 거친 말을 하면 상대는 화
를 내고 거짓말을 하면 믿지 않는다. 이제 즐거움과 행복의 버튼만 누르자.

제삼자가 되자: 때로 우리는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는 제삼자가 되어야 한다. 세 사
람이 모이면 반드시 시기와 질투가 싹을 틔우게 된다. 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이 조금
만 물러선다면 모두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나와 친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사
이좋게 어울린다고 속상해할 필요가 없다. 내가 아니더라도 즐겁게 지내는 친구의 모
습이 보기 좋지 않은가.

손길을 남기자: 행복한 인간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과의 관계에 따뜻한 손길을
남겨야 한다. 사람들의 잘못을 혼내는 사람보다 타일러서 고쳐주는 사람이 되자.


ps: 울 친구들 동문회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어 버렸네
그동안 친구님들 즐겁게 잘들 지내고 있겠지?
생각했던거 보다 우리 친구들이 참석을 많이 안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유영회장을 비롯해서 영대 성찬이 시광이 연태 유선이
춘수 이차에서 함께한 영윤이 그리고 우리 여친들 경순이 말례 기심
이 모두모두 반가웠구 친구들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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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은식 2006.12.15 12:48
    후배님,,항상 좋은글ㄳㄳ
    저번에 볼때 얼굴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아주 착하게 보이더군 ,,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할수  있는 후배님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네...
  • ?
    박미선 2006.12.16 01:12
    이은식 선배님 방가워요.
    동문회때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광주에 계신다고
    하셨지요. 선배님 얼굴도 또렷히 기억을 합니다.
    감사하구요 자주자주 뵐수 있기를 바래요~~
  • ?
    칭구 2006.12.16 12:42
    동문회때 보았는데도 또 보고싶다 칭구야~~ㅎㅎ
    많은 야그를 나누지 못해 아쉬워서 그런가부다...
    가는것도 못챙겨주고 미안 했었는데 자알 내려 갔다니 다행이구, 고맙구, 감사하다
    요로케 또 좋은글도 올려주니 이곳에 들어온 보람도 있구 조쿠나
    주말인데 자알 보내구 건강하그래~~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아 콘디션이 영~아니다 속쓰리고 모리아퍼 죽것다
    또보자 칭구야~~~


    ☞...아래 그림에 사람얼굴 몇개나 있는지 찿아보세용
  • ?
    미선 2006.12.17 01:16
    우리 친구님도 그러한가 여운이 남아서 그런지
    또 보고싶네 그랴~~
    갈때는 칭구들하구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그래야지
    하고 가는데 시간이 어찌나 그렇게도 짧은지 돌아
    와서 보면은 이렇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우리 꼭 모임이 아니더라도 친구들 보고 싶을때 함
    뭉치자 그라믄 언제든지 환영이다.
    요기 위에 사람 얼굴은 내가 보기에는 네명이 보이는데
    맞나 ~
    기분좋은 휴일이네 칭구도 즐겁게 보내그라.......
  • ?
    미선 2006.12.20 01:29
    *사랑의 기도*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 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ps: 기도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입니다.
    동시에 나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입니다
    내가 가진것 중에서 함께 나눌 것은 무엇이며
    내가 세상에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를 묻는
    온유함도 사랑의 힘도 자라납니다
    기도 시간과 비례해서........

    이글은 고도원의 아침 편지에 실린 내용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 보시면 좋을듯 싶어서........
    연말이구 하니까 자신을 한번쯤 되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 ?
    친구 2006.12.20 18:35
    올한해도 서서히 저물어가고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져본다
    친구야~~~~~~~~~~~~~
    얼마남지 않는 한해 마무리 잘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
  • ?
    칭구 2006.12.22 12:29


    미선아 이러면 네개 맞제.....
    올한해 마무리 잘하구, 건강하구, 행운이
    늘 함께하길 바라마.....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주말 자알 보내거라~~~
    또보자.....그람,
  • ?
    미선 2006.12.23 01:09
    맞네 얼굴이 네개 그런데 중간에는 꼭 얼굴이 아닌것
    같다 그쟈 ~~
    그렇구나 친구야 이번 주말은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네
    어제밤 꿈에 흰눈이 펑펑 내리는 꿈을 꾸었는데 눈이
    올려는가 ?
    우리 친구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쨈나는 추억
    도 만들고 좋은 주말이 되길 바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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