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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21:35

친구님들

조회 수 138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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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냈니?
나는 순천만 갈대밭 바람을 맞으며
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내가 요즈음...문자로 친구님들 좋은 소식을
보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일에 열중하다 보니 ... 친구님들에게
조금은 미안해...
여기 순천일 마무리 잘 하고 서울 올라가면
친구님들 날마다 문자 보낼테니 ~
내가 문자 못 보낼시에는 성헌이가 무지 바쁘게
일하고 있는 중일꺼라 생각하고
하루 하루를 열심히 재미있게 맛나게 행복하고 삶의 보람있게 지내 ~~^.^
그리고 이번 12월 9일 동문회 꼭 참석해주길 바라고 ...

-친구님들 그리워하는 성헌이가
?
  • ?
    칭구 2006.12.16 12:50
    성헌아 자알 지내구 있냐?
    아직도 순천일 마무리가 안됐는가
    문자가 안온것 보면 무쟈게 바쁜가 보구나
    동문회때 또 얼굴한번 볼줄 알았는데 아쉬었다...담엔 꼬옥 보자
    연말연시 건강 잘챙기구 자알 보내게나~~~

    추운날씨 커피한잔 하믄서 파이팅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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