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회칙에서 경조사 있을시에는 친구들에게 연락 취하고
위로의 말이라도 전화할 수 있도록 연락이라도 해주었으면
서운하지 않았을텐데...
상희 어머님 소식듣고 마음이 너무 아파서 친구에게
서운한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린다...
앞으로 친구들 경조사 있을시에는
문자로 통보해주었으면 한다..
이번 경우와 같이 친구 소식 알려고 게시판에
들어갔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고 친구가 친구들에게
배려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아서 조금은 실망이다...
친구들에게 더욱더 다가설수 있는 그런 자세로
모임 회장으로서 임회 주었으면 한다...
지금 너에게 내가 서운한 말을 했다고 너무 섭섭해 하지 말고..
너의 마음을 다시한번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친구 성헌...
상희 소식을 이제야 접했나 보구나 각 마을 대표들이
연락을 했을텐데 빠졌나 보구나.
우리 동창회에서 근조화도 전달 되었고 가보지 못한 친구
들은 상원이 편에 조의금도 보냈다.
다음 부터는 비상연락망이 더 잘되서 빠지는 친구가
없도록 서로 노력하자.
친구도 항상 잘 지내고 자주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