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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13:43

조용필 - 꿈

^(^
조회 수 2855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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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려는지 하늘이 흐립니다..
가을로 접어드는 길목에서 울,칭구들 안부를 묻고 싶네여
다덜 건강하구 행복하길 바라면서~~~
?
  • ?
    1회선배 2006.09.15 17:13
    내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조용필 쇼가 있어
    큰맘먹고 보러가기로 아침에 S석으로
    예약을 했답니다. 쿨쿨한 모든것 다 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2회윤식 2006.09.15 18:39
    좋은 음악이고 졍열을 불태우는
    조용필님의 노래이구먼..
    나이는 먹어가지만  항상 듣고 싶고 부르고 싶은 노래이네
    옛전에 조용필의 공연에 가서 듣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분위기이네
    잘 감상하고 또한 이렇게 꼬리말을 올리네..
    건강하시고 좋은 소식들을 부탁하네...
  • ?
    친구다 2006.09.16 01:28
    칭고야 잘 지냈는가......
    지금 밖에는 비가 많이 내린다 이렇게 집에와서 창문에
    떨어지는 비 소리를 들으니까 참 좋네여.
    벌써로 주말이 되어 버렸네 일주일이 참으로 빨리 지나가
    버렸네.
    또 이렇게 꿈이라는 노래를 들으니까 가슴이 뿌듯해 지는게
    고맙기도 하구 감사 하기도 하구 그렇네.
    주말에 맛난거 많이 먹구 편안하구 느긋한 주말 보내라......
    (참고로 좋아하는 노래 취향이 비슷한것 같네)
  • ?
    7회동호 2006.09.18 19:32
    광주문예예술회관에서 용필이형  공연을 봤는데  그 나이에도 열정이 대단하더구만.
    나훈아는  화려한 맛으로 보고  조용필이는  깊이있는 맛으로 공연을 하는데
    사무실에서 퇴근하기전에  한번 들어왓는데  들어오기를 잘했구만.
    후배님 고마워  자주 부탁해요  좋은 음악들을...
    너무 좋아 3번을 듣고  퇴근하네요
    슬퍼질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   ....
     고향.....
     .................... 빌딩숲속을  헤메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우리 꿈을 위해  화려한 도시로 나왔잖아요
    꿈을 포기하지말고  최선을 다합시다.
    지금의 삶이 힘들지라도....
  • ?
    미썬이 2006.09.18 23:55
    친구야! 나 오늘도 꿈 노래 들으러 일부러 들어왔다.
    노래도 따라 부르고 좋다 나 오늘 휴무 걸랑 ㅋㅋㅋ 
    볼륨을 크게 해놓고 신나게 ........

    곽동호 선배님 부럽습당 용필 오빠야 콘서트에도 다녀 
    오시고용 국민 가수라는 말이 딱 맞지요.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워 지는걸 느껴봐야 하는데 그렇죠.

    친구야 한주을 시작하는 월요일 인데 오늘 하루 잘 보냈는가?
    한주를 시작 했으니 열심히 하자꾸나......
  • ?
    표준 2006.09.19 07:28
    지난주 토요일 집사람과 같이 조용필 공연을 보았는데
    역시 대단한 가수였음을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티켓구입비가 꽤 비쌌지만 전혀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중들과 같이 호흡하고 아는 노래가 나왔을때는
    온 청중이 같이 박수쳐가면서 부르고
    2시간 반동안을 혼자서 다 소화하는 정열이
    부러웠습니다
  • ?
    영대 2006.09.19 23:25
    윤식선배님, 동호선배님, 표준선배님 안녕하십니까
    후배들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이렇게 후배들방까지 찾아주시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표준선배님 조용필 공연을 보았네요
    저또한 기회가 되면 함 관람하고 싶습니다...조용필 평양 공연할때 TV로 감명있게 본터라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 ?
    영^^ 2006.09.19 23:33
    미선아 자알 지내고 있노?
    주말끼고 이틀 휴가 받아서 시골에 댕겨왔다
    올만에 고향에 갔더니 감회가 새롭더구나...연락하마 그람~~~
  • ?
    미선 2006.09.20 23:40
    고향에 잘 다녀 왔는가?
    친구도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엄마사랑 많이 많이
    느끼고 왔겠구나.

    추석때는 안갈려구 미리 다녀 온건가 추석때도 가자
    나도 올만에 어머님께 휴가 받아서 친정에 간다.
    기분이 이상하다 좋기도 하구 안그래도 엄마 음식도
    그립고 아부지도 보고싶고 꼭 가고 싶었는데 하늘이
    내 마음을 어머님께 전했나 ㅎㅎㅎ.....

    또 보자 친구야 지금 가게라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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