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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
정말 오랫만에 얼굴 볼 수있었구나..
20년이 넘었었던거 같다.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너의 열정도 이쁘고,
밝게웃는 모습도 이쁘고...
11회 친구들이 많이 모여 좋아 보이더구나.
너 노래할때 찬우가 특별히 사진을 찍어달라고 이야기해서
노래하는 미선이랑,함께 즐거워하던 친구들모습 카메라에 담겨 있길래 올려본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좋은시간들 함께 나누는 11회의모습 기대해보며
미선아~ 진짜루 반가웠당~~**정미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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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영대 2005.12.07 18:48
    정미선배님...
    미선이가 노래하는 모습을 언제 이렇게 또 담아부렀다요
    암튼, 즐감하고 갑니다.....
    목인사만 잠깐 나눈것 같은데...다음엔 소주한잔 건넬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시고, 연말연시 자알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정미 2005.12.09 10:43
    그날 꾸벅하고 인사하던 후배님이 영대 후배님 이었구랴~
    이름이라도 야그해 줬더라면 아는체라도 했을걸....
    어쩐지 낯이 익더라 했더니,
    초등과 중등을 같은 공간에서 마주 했었기 때문이었네요.
    그래도 얼굴 알수 있어서 반가웠네 영대 후배님~
    넷상으로라도 자주 봅시다
    날 추운데 건강 잘 챙기고,좋은일만 많이 많이 생기길....
  • ?
    맞습니다 2005.12.09 14:49
    그날 꾸벅인사 했던 영대입니다...
    10회선배님방 앨범실에서 얼굴을 익힌터라 선배님인줄 알아봤지만
    인사를 제대로 건네지 못했네요
    다음엔, 선배님들과도 거리낌없이 인사를 나눌수 있는 자리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 뵙겠습니다...즐건하루 되십시요

    ☞...흐르는곡 그날 미선이가 부른노래임다...
  • ?
    새싹 2005.12.11 10:34

    노래 부르는 미선이 모습 이쁘내 ㅎㅎㅎ
    너무 행복해 보여서 좋아보인다..
    미선이가 노래 부르는대 영대는 어디서 뭘하고 있대
    박수라도 치지..ㅎㅎㅎ
    미선이만 즐거운가 ??  
    어디서 뭘하고 있대.
    친구들하고 수다 떨면서 놀고 있나??
    영대야  다음에는 노래라도 한곡 불려라...
  • ?
    미선이가 2005.12.11 23:38
    와~우 이렇게 보니까 부끄러워요 ㅎㅎㅎ......

    언니야 언제 이렇게 사진을 고마워요.
    언니야 무지 반가웠어 제대로 이야기도 못나누고
    담에 동문회는 토요일날 했으면 좋겠어요.

    시간적인 여유도 좀 가지고 느긋하게 선,후배들간의
    이야기도 좀 할수 있도록 그렇게 되겠죠.

    언니 고마워요.

    정숙아 왔구나 반갑데이
    빠른 시일내에 부싼에서 보자 알았지
    발자국 남겨서 반가웠어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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