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지 칭구들이 그립네여....' 다들 잘살고 계시는가 세월이 참 빠르다는걸 느껴? 나이가 낼모레면 40이야 인생이야 비슷하지만 하는거 없이 늙어만 가니 답답하네 나이 무글수록 칭구들 자주봐야하는데......? 안타까워 한번 봤으면 좋겠다 수원 영 이 주체한번해라 년말 가기전에 11회 게시판 상태가 안좋아 내 시원하게 칭구들 한테 한턱 낼란다 수원영 고생한번해라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chan 친구 못지않게 나두 칭구들이 징하게 보고 싶다네... 간혹 소식 들리는 칭구들...글구 전혀 소식을 알수없는 칭구들도 많지만 강산도 두번씩이나 변한다는 그 세월동안 칭구들 모습도 마니 변해 있겠지 보고 싶기도 하구, 궁금도 허이 한시라도 한자리에 모여 해후할수 있기를 누구보다도 간절히 바라고 있는 나네만 내몸하나 못추수리고 이러고 있으니 나두 답답하기 이루말할수 없다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했은게 칭구들이 그립고 보고 싶다는데 좋은날이 오지 않겄는가 긍께 서로 노력해 보세나..... 비가 오고난후 날씨가 쌀쌀해졌네.....감기 조심하구 자알 지내시게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 속에서 우리 친구모습 보니까
더 반갑다 친구야.
그렇지 않아도 수원영 한테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모임을
갖자고 했는데 의논해서 한번 추진해 보자.
올해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