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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2005.08.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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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005.08.26 08:32울, 칭구들
너엄 열씨미 사느라 다덜 바쁜갑다.
이곳에 올 여유도 없이 말이다...아님 늘 이곳을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지
왔다 간 흔적은 없지만, 많은 칭구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리라 믿으며
풍성한 계절, 아름다운 계절인 만큼
올 가을에는 칭구들 소식이 많이 들려오길 바래보네...
가을을 좋아하는 친구야..
아참, 이제야 생각이 난다 계절중에 가을을 제일 좋아한다는 말
작년 이무렵에 가을여란 닉네임도 많이 썼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만,
이곳에 처음 문을 두드른게 있때쯤이 아니었을까 싶다
벌써 일년이란 시간이 흘렀나부다.....엊그제 온거 같은데 말이다
참, 시간 한번 빨랑 지나가네~~~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곳을 지켜온 칭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냉커피 보단 이젠 따스한 커피가 생각나는 요즘 한잔을 놓고간다 편안한 시간 되거라...^^
글구, 좋아하는 계절인께---좋은추억 마니 맨들구 항시 건강하거라 그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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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사랑 2005.08.27 02:07그래 따뜻한 커피 같이 마시자 향기가 느껴지지.......
친구야 그렇지 작년 이맘 때쯤에 아마도 가을남이랑 대화를 많이했던 걸로
생각이 나거덩 나도 맨 처음부터 올렸던 글을 쭉 보았는데 참 좋더만은......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구나
그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서 참좋다 나는 늦은 시간에 잠깐 들어와서
보는데 친구가 11기방을 지켜줘서 고맙지.
우리 올 가을에 11기 연락되는 친구들만 이라도 얼굴한번 볼까 추진해
보면 어떨까 한번 생각해봐봐.
서울쪽에 많이 있으니까 토요일로 해서 자리를 함 마련해 보자
그럼 오늘은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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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2005.08.29 07:40그려~
적당한 기회가 되면 친구들 얼굴이라도 함 볼수 있도록
자리한번 마련해 보자.
한주가 또 시작이구나 웃는한주, 즐건한주가 되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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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지기도 하구.....
가을은 사계절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라
가을사랑이 더하지.
아마도 우리 친구들도 그럴것 같거든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깊어지면 친구들 생각도 새록새록 날것
같기도 해 그렇지.
가을친구야 가을을 맞이 하면서 희망이 가득찬
메세지가 울 친구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래보자.
그리고 가을친구 고맙데이........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