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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30 02:11

& 무 제 &

조회 수 1505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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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힘들어질 때
당신의 위를 보지 마십시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지금보다 더 힘들어 하고 더 아픈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당신이 죽고 싶어질 때
당신은 어제 죽은 이를 생각하십시오
당신이 죽고 싶어 슬퍼하는 오늘이
어제 죽어간 이가 간절히 바라던 내일이라는 것을........

당신이 기쁠때
당신은 그 기쁨을 나누어 가지십시오.
당신이 슬퍼할 때 그 기쁨은 다시 돌아올 거니까요.

당신의 행복도 나누고
당신의 즐거움도 나누면
아직은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것을 당신은 비로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앞날의 두려움이 당신을 괴롭힐 때도 그져 묵묵히
당신에게 주어진 것만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정진한다면
당신의 미래는 아주 밝을 것을 믿습니다.

이렇듯 아직도 우리 사회는 따뜻하기만 합니다.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사람들이 있기에.......

당신도 사랑을 베풀어 봄이 어떨까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사랑을 조금만 나눠주세요.
사랑은 나눠준다고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만큼의 크기로 더 커질 뿐입니다.
사랑을 나눕시다.

                   ===어느글에서===



ps: 지금의 내 모습에 자만도 자책도 하지말고
      음 그져 나에게 주어진 삶의 모습 그대로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가꾸어 나가는
      자신의 모습 이야말로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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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표준 선배 2005.05.30 15:11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겸손과 감사와 베푸는 사랑이 가득한
    이 주가 되고
    새로이 맞이하는 6월도 그렇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
    미선 2005.05.30 21:21
    선배님 오셨네요.

    저도 요즘 많이 나태해진 내 자신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있네요.

    선배님 말씀대로 새로운 유월을 맞이 하면서
    겸손함과 감사의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려고
    합니다.
  • ?
    영`` 2005.05.31 16:47
    사랑을 나누고 베풀 줄 아는 사람들이 있기에
    아직도 우리 사회는 따뜻하다는 말,,, 그려~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이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운것 같구나!!
    사랑을 나누고 베풀면서 열씨미 사는 내 자신이 됐으면 한다.
    자알 될란가 모르것다마는 최선을 다해 봄세~~;;

    칭구야...//
    초여름 날씨마냥 너엄 덥다...부산도 마니 덥지 않냐?
    (xx43)시방부터 요로케 더와서 올여름은 어쩔란가 모르것다.
    여름은 여름나름대로 추억거리을 주닝께 자알 맞이하고, 자알 거시기 해불자
    알것제,,,,,,,,,,,,,,,,,,,,//

    새로운 한달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라고, 건강하그래 그람~~~;;
    오월 마지막날 수원칭구가...^(^
  • ?
    미선 2005.06.01 01:49
    친구야....

    새로운 유월이 시작 되었구나 이렇게 푸르름으로 가득한
    싱그러운 유월을 아름다운 달로 만들어 보자꾸나.

    여기도 덮다 어제 나가보니까 여름 날씨더라 차안은 너무나
    덮더라.

    나는 어제는 병규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산속 깊은곳에 있는
    농원엘 갔었다.

    같이 보낼수 있는 시간이 좀처럼 만들어 지지도 않고 함께하
    고 싶지만 제일 아쉬워 하는 부분이기도 해서 사진도 찍고
    병규가 내사진도 찍었는데 잘나오면 내가 올려볼께.

    산에 가니까 너~무 좋더라
    공기도 다르고 무엇보다 울창한 푸른산을 보니까 마음이
    참 편해지더라.

    예쁜 잔디를 보았는데 까맣게 씨가 생겼더라

    병규가 볼링장 가자고 우기는거 거기까지는 못했다 내나
    름대로 하루를 즐겨보았다.

    우리 친구에게도 좋~은 한달이 되길 바라면서.....
  • ?
    나다 2005.06.01 16:17
    칭구야...쉬는날 아들래미랑 즐건 한때를 보냈나 보네 좋아것다
    니 아들이 더 좋아 했으리라 본다 맞제.....//

    글구, 엄마모습 이쁘게 아마 자알 찍었을 것이다
    긍께 확인해서 함 올려보그라~~
    (니모습이) 궁금타~~~
    기회가 되면 내 모습도 함~ 올려줄땡게 알았제

    그람...또...보자...안뇽.....^^;;
  • ?
    미선 2005.06.02 02:13
    친구야.
    내 모습도 궁금하지 사람들이 나는 똑같다
    그러드라 앨범사진 봐봐

    지금의 친구 모습 나도 궁금하다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렀으니 어떤
    모습일까.......
  • ?
    영대 2005.06.02 23:22
    칭구야...//
    가끔이라도 보는 친구, 자주보는 친구는 그 얼굴에 익숙해져 있는탓에
    세월이 흘러도 변해가는 모습을 언능 알지 못하지만
    많은 세월이 흘러~~
    올만에 만나는 친구는 옛모습이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서로 변한 모습에 놀라워 하지
    니 자신과 주위 사람들이 변함이 없다 하여도
    분명 니도 많이 변했을 것이다.....

    예전에 내가 말한적 있지만 여친들은 더 많이 변하니까
    나도 학창시절때 하고는 마니 변해져 있겠지
    내 자신은 못 느끼지만 말이다.....

    서로 변한 모습을 볼수있는 그날을 기약하며
  • ?
    미선 2005.06.03 01:34
    친구야.....
    친구말이 맞다

    예전에는 너무 어리게 보여서 빨리 나이를
    먹었으면 했는데 지금은 가만이 있어도 이
    제는 나이를 먹고 있구나 싶다.

    우리 보게되면 서로 몰라보면 어떻하지(ㅎㅎㅎ)

    아니야 멀리서 보아도 금방 알아볼수 있을것
    같아.

    세월이 얼만데 그치.....
  • ?
    강남쌍칼 2005.06.03 04:17
    안녕^^ 칭구
    이글이 내맘을 전해준다 뭔가에 정지해버린
    현재의 내입장과 똑 같구나
    지금 시간에 잠못이루고 ~~~
    고향이 그립고 칭구들도 그립구만
    잘지내지 글이나마 반갑다
    하고싶은 말이 많을것 같았는 데
    딱히 할말이없네 그려
    심신이 지쳐서 ??....
    건강하고 잘지내셔 또보자
  • ?
    새싹 2005.06.03 09:14
    미선아 반갑다..
    글을 읽으면서 역시 내 친구야~~~~
    마음이 흐뭇하고 너무 좋다.
    비로 인하여 더위는 덜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덥다..
    백사장을 거닐며 상쾌한 바람을 쐐고 싶다
    너도 그러니 바다가 벌써 보고 싶어..
    인생은 도전이다....응하라
    인생은 선물이다...받아라
    인생은 모험이다...감행하라
    인생은 슬픔이다 ...극복하라
    인생은 의무다...수행하라
    인생은 경기다..치러라
    인생은 아름다움이다..찬양하라
    미선아 글 잘 읽고 편히 쉬어간
    항상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렴
  • ?
    미선 2005.06.04 01:56
    찬우야. 오랜만이다
    안그래도 궁금하더만은....

    심신이 지칠때는 우리 친구는 어떻게 할까

    나는 그래 답답하고 힘들때는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라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 좀더
    낳은 길을 찿아야 하니까.

    내가 힘들다고 술을 많이 마시거나 그렇지
    않고 나는 술은 기분이 좋을때 마시게 되더라

    찬우야 어떤 상황에서도 길은 분명이 있거든
    어려워 하지말고 부딧쳐 봐라.

    마음이 힘들때 힘들다고 표현할줄 아는 친구
    가 이쁘네.

    힘내고 화이팅 하는거다 주말 잘 보내고 또보자......
  • ?
    새싹친구가 2005.06.04 02:17
    정숙아 올만 반갑데이

    그래 나도 바다가 그립다 한없이 바라보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있을만큼 누리고 싶어.

    인생은 도전이다..... 응하라 일곱가지네 다
    마음에 쏙드는 말이네.

    정숙아 언제든지 바다가 보고 싶을때 부산으
    로 직행해라 언제든지 마음은 준비되어 있으
    니까 덕분에 나도 바다 구경좀 하자.

    나도 마음이 힘들때는 한없이 방황한다
    어떨때는 내가 아닌듯한 느낌이 들기도
    해.

    하지만 일일이 설명할수는 없지만 우리
    가 살아가면서 인생의 아름다움을 만들
    기 위한 과정인듯 싶다.

    그렇지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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