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안녕.
만땅으로 화창한 햇살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봄날이네....
친구들 모두 오늘도 보람차게 보냈겠지?
친구들이 올린 재미난 글구경하러 날마다
싸이트에 들어는 오는데......
글솜씨가 부족한터라 구경만 날마다하고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
날이 갈수록 아름답게 화창하던 봄날도 점점
뜨거워져 지겨운 여름 햇살로 변해가겠지?
좀만 있으면 다가올 여름날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오늘의 햇살이 올여름을 예고라도 하듯이
무척이나 강열하게 느껴지더군....
친구들도 여름이 지겨운가?
난 무척이나 더위를 싫어 한다네....
그래서, 여름도 무척이나 싫어하지.....
하지만, 나의 와이프는 뜨거운 더위가 있어
여름휴가도 있고, 바닷가의 해수욕장도
재미나고, 시원한 팥빙수도 맛나다고
여름을 좋아한다네....
그말도 맞는것 같지?
재미난 휴가를 생각하면서 우리 여름을
기대하자고.....
친구들!
소식들 좀 많이 올려보게나.....
친구들 이야기 보는 재미에 날마다 들어오는
거금도닷컴인데.....
친구들 소식이 요즘은 뜸하구만.......
얼굴은 못봐도 글로라도 보자고.....
우린 글만만도 옆에 있듯이 친구들을
느낄수 있지 않는가?
그래서, 고향친구는  오랜만에 만나도
어제본듯이 어색하지 않은것 같지?
역시 고향이란 단어는 좋은것 같어......
오늘은 여기까지 주절거리고......
자주자주 글좀 올려보자고......
오늘도 재미난하루였지?
내일은 더욱더욱 재미난 하루를 보내자고......
친구들 모두 화이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