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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0 01:51

& 말이 씨가 된다 &

조회 수 132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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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들 중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말의 "틀"을 끼워놓고 그 말의 틀 안에서만 행동하는 사람이 있
다. 인간은 말을 사용하지 않고서는 생각하는 것도 생활을 설계하는 것도 할 수 없다.

말은 매우 중요하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최면술사는 말을 가지고 상대방의 신체를 자기가 마
음먹은 대로 조종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우리 자신도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마치 최면술
사처럼 자기 자신을 말로 조종하고 있다. 그뿐이 아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끊임없이 자기 자신에게 계속해서 최면술을 걸고 있는 것이다. 같은 말을 되풀이
해서 쓰고 그 말을 믿고 있으면 그 말대로의 인간이 되고 만다.

당신이 보통 때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말이 당신에게 마이너스 작용을 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말은 "마음을 속박하는 말"이라 한다.

"나는 잘 살게 될 것 같지 않다"
"내가 잘 못 사는 것은 부모 탓이다"
"나는 재수없는 사람이다"
"나는 옛날과 같이 원기가 왕성하지 못하다"

이말들은 마음속에 파고 들어가 마음가짐에 마이너스 작용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러한 말이 마
음속에 들어가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말대로의 결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우리의 옛말에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어떤 화초 씨든지 뿌려진 씨는 그대로 자라고 만다. "마음을 속박하는 말"
이 들어가면 그대로 뿌리를 내리게 되고 무럭무럭 자라게 된다.

여러분들은 어떤 말을 쓰고 있는가.
"망했다"재수없다"라는 말을 많이 쓰면 망하게 되고 재수없게 된다.
그러나 "잘 될 것이다" "기분 좋다" 라는 말을 많이 쓰면 그대로 열매를 맺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말만을 쓰고 또 그대로 되리라고 믿자. 반드시 그
결과는 우리에게 새롭고도 활기에 가득찬 것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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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가 2005.04.13 20:42
    안된다 안된다 하지말고
    된다 된다 하자--글면 모든일이 술술 풀릴것이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바른말을 하자
    글구, 자기가 밷은말은 책임을 지자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다.
    신의를 지키는 사람은 평생 친구로 삼아도 후회하지 않으리~~
    칭구야
    자알 지내고 있노? 집앞에 목련꽃이 활짝 피었더구나~!
    활짝 핀 꽃들을 보노라면 움추려진 내마음도
    봄기운에 사그려지듯, 기분이 좋아진다.....^^
    여의도 벚꽃도 피었다는데 주말엔 거기나 가볼까 생각중이다
    시간이 날련지 모르겠다만,,,,,
    완연한 봄기운 맘껏 만끽하구 멋진추억 마니 맨들거라~~

    ┏▶♥◀┓행복을
    ┗━┻━┛꾹꾹~
    │ ♧ │눌러
    └─┸─┘담았어용
    ^^받구 행복 하세염``//^0^
  • ?
    지지배 2005.04.16 01:58
    친구야 오랜 만이지.

    친구야 내가 요즘 봄을 타나보다.
    아니면 나이를 먹어서 일까 친구
    마음도 그런가.

    뚜렷한 이유없이 우울하고 별로 말도
    안하게 되고 그렇드라.

    이렇게 화창한 봄날에 말도 안되지 그쟈

    친구의 행복 메세지를 가슴에 한아름 안고
    꿈속으로 갈란다...........
  • ?
    새싹 2005.04.16 10:35

    지지배아 오랜 만이다.
    친구가 봄을 타나보내
    나도 요즘 봄을 타고 있다.
    나 역시 너하고 비슷한 생각을 하는대
    정말 나이 탓일까??

    세월의 흐름이 아쉬워 잠시 명상의 시간이 필요해서 일거다.
    그리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
    우리가 얼마나 먹었다고 나이 탓이야.
    지지배아 너는 이제 18세야 알았지
    나도 이제 18세다
    우리 나이가 제일 예쁘고 제일 멋있을때다..

    주말 잘 보내고 행복해라.......







  • ?
    지지배 2005.04.17 02:02
    새싹 오랜만이다.
    새싹은 요즘 왜 통 안보이더만 반갑다.

    친구 말대로 세월의 흐름속에서 내 자신도
    잠시라도 휴식이 필요함을 느껴본다.

    나는 요즘 감기가 심해서 지금까지도 몸상
    태가 안좋아 내일 먼길도 다녀와야 되는데
    마음 속으로 기도한다 내가 힘들지 않게 오늘
    자고나면 다 낳게 해달라고........

    새싹아 가족과 함께 휴일 잘 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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