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두웠던 마음에
행복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미간을 찌푸리며 마음에
닫혀진 미움의 문이 있었다면
미움을 열수 있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부드럽지 못한 말로
남에게 상처를 준 칼날의 문이 있다면
용서를 구할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나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지 못한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그 약속을 지킬수 있는
확고한 믿음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내가 남에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닫혀진 배려의 문이 있다면
내일에는 먼저 손 내밀수 있는
배려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문득 수고로 일관하며 노력하는
발의 지침을 알지 못하는 문이 있다면
수고의 문턱을 알수 있게
노력하는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행여 사랑에 갈급하여 헤메이는
주소없는 빈 사랑이 있다면
사랑을 찾아 나설수 있는
그리움의 열쇠를 드리려 합니다.
그리하여
그 사랑이 잉태되는 날에 그 열쇠
다른 이를 위해 소중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건너편의 행복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서는 자에게
나룻배의 노를 풀수 있는
희망의 열쇠를 드리려 하니
천상의 노래로 힘차게 저어 가십시요.
그리하여 생의 찬미를 느끼고
닫혀있던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고귀한 열쇠를 날마다 가슴에 달고
오늘의 삶의 여정 더 높게만 하소서~~
동문 선후배님
글구 울 칭구들이여
오늘도 좋은날 되셨나여
하루해가 벌써 저물고 주말밤을 맞이하게 되네여
항상 미소짓는거 잊지 마시구요
휴일또한 행복 만땅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빵긋~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