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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1 19:17

그리운 친구들 보게

조회 수 1238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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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5)친구들에게...
친구들을 반나자마자 이별을 고해야겠네...
다시는 여기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전할수 없게된네..
짧은 시간이나마 친구들과 안부를 주고 받을수 있어서
너무나 즐거웠다....
그럼 그리운 친구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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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오늘은 만우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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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친구 2005.04.02 01:31
    야 서울멋쟁이 깜짝 놀랬다야
    잘 지냈어 그래 오늘이 만우절 이었지.

    오면서 보니까 날씨가 뿌연게 내일은 비가
    올것같애.

    봄비가 오고나면은 예쁜 꽃들이 더 많이많이
    필거야 그치.

    친구도 좋은주말 보내라.........
  • ?
    새싹 2005.04.02 08:38
    부산친구 반가워..
    남쪽 지방은 이제 봄이다..
    목련도 예쁘게 피고..
    개나리도 피어서 방긋 방긋 웃고 있어..
    나주갔다 오는 길에 길가에 노란 개나리가 활짝 웃고 있더라
    색깔도 너무 투명해서 눈이다 부시더라..
    부산 친구 오늘도 열심히 일 하시게.......
  • ?
    속쓰려 2005.04.02 13:38
    설멋쟁이 칭구가
    이런 유머스러움이 있다니~!!
    하하하................,
    만우절 날이라고 칭구들을 이렇게 놀랬이면
    쓰것냐
    난 무슨일 있나 시포 껌쩍 놀랬다~잉
    앞으로도 울까페
    화기애애하게 분위기좀 쭈~욱 이끌어 주시게나...!!
    그건 그렇구
    시방 내가 속쓰려 죽것다. 해장국 주문해서 빨랑 보내거라
    맛나게 자알 묵을땡께...알것제...기둘리고 있으마...ㅎㅎ

    부산칭구, 새싹칭구두 방가우이
    새싹칭구는 올만이네 자알 지내구 있는감?
    나주갔다 왔나벼--요기도 이젠 완연한 봄이다.
    날씨가 따땃해서 참 좋구먼

    해피한 봄날
    맑은 햇살만큼--행복 만땅한 울 칭구들이 되길 바라면서
    ~빵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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