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인디 친구들 봄비가 오고 있는거 알고 있는지...... 봄비가 오고 나면 우리들 학교갈 새도 없이 바쁘나날이었지.... 들일을 하기 싫어 도망 다니던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는 구나..... 지겹던 그시절이 넘넘 그립구나..... 친구들도 그립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오더니 비도 좀 내리고
해도 뜨고 엉망이었지.
요옆에 보니까 민구가 출석 체크 되있는데 서울
촌놈이 민구 맞나.
맞지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