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울, 칭구들이여.. 날씨가 마니 추워졌네여
팥죽 한그릇씩 드시구여~ 따스한 겨울, 건강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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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이별한 연인들을 위해 5 | 박미선 | 2004.11.13 | 1255 |
210 | 김제동 여동생 (???) 3 | 수원영 | 2004.11.15 | 1657 |
209 | &일곱 번째 난장이& 23 | 박미선 | 2004.11.17 | 2859 |
208 | ♡ 거지와 창녀의 사랑 ♡ 6 | 수원영 | 2004.11.20 | 1622 |
207 | (( 존댓말 하는 이유?? )) 5 | ㅎㅎㅎ | 2004.11.24 | 1328 |
206 | 사과 드릴께여.. 6 | 수원영 | 2004.11.27 | 1519 |
205 | & 영혼의 친구, 아내 & 4 | 박미선 | 2004.11.29 | 1458 |
204 | 친구들아~~ 4 | 수원영 | 2004.12.02 | 1178 |
203 | &사랑을 하세요& 6 | 박미선 | 2004.12.09 | 1109 |
202 | 트롯트 한곡 즐청 하세여..^^ 2 | 수원영 | 2004.12.11 | 1242 |
201 | & 말 & 10 | 박미선 | 2004.12.14 | 1428 |
200 | 사랑해 8 | 수원영 | 2004.12.18 | 1323 |
» | 팥죽 한그릇 드시고 가세요? ~♡~ 2 | 동지 | 2004.12.21 | 1480 |
198 |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여~* 4 | 수원영 | 2004.12.22 | 1278 |
197 | &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 5 | 박미선 | 2004.12.29 | 1535 |
196 | 미선아..............생일 츄카츄카 (짝~짝~짝) 5 | 친구가 | 2004.12.31 | 1490 |
195 |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11 | 수원영 | 2005.01.04 | 1725 |
194 | 故人이 된 길은정이 3일전에 쓴 일기 4 | 수원영 | 2005.01.09 | 6685 |
193 | 친구는 소중합니다..^&^ 7 | 친구라네 | 2005.01.13 | 1415 |
192 | 마음의 적 11 | 박미선 | 2005.01.16 | 2244 |
남이 나에게 친절하기를 바란다면
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 가야 한다.
속으로는 상대방을 멸시하면서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겉치레로 어쩔 수 없이
교제 하는 것은
바보가 아닌 이상 누구나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윗 사람이라고...
자신은 잘못을 스스럼 없이
저지르면서
대우만 받을려고 하면
아랫사람이 따라 주질 않는다...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잘못은 보이지 않는가보다.
남의 입장에서서
생각을 하지않는다...
그런 사람은 좋은글 따위에
신경도 안쓴다
밝은 세상이 되려면
좋은글도 읽고 읽는데만 그치지 말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도 해야 한다..
그런사람은..
남의 부정이나 조그만 잘못이라도 보면
동네방네 소문 내고 다닌다...
자신의 단점은 철저히 감추면서도
남의 일이라면 크게 확대해서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그 말을 듣던 사람으로 부터
신뢰감을 얻어내지 못한다.
"내가 없으면 내말도 저렇게 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남의 단점을 보듬어 주는 사람이 아름답다.
잘못을 하면 설들력있게 대화를 해서
좋은 가정을 이루도록 유도할 줄 아는
사람이 참으로 멋진 사람이다....
-+안토니아 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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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의 하나인 동지날..
모든 동문님들 따스함으로 사랑의 온기로 가득찬 하루 되시길..............
후배님 !
이 팥죽을 보니 고향 생각이 많이 나는 구려..
어릴적엔 어머님께서 정성스럽게 손수 끊여 주어 많이 먹곤 했는데.............
이곳 도심 생활속에서는 이렇게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네 그려...
그 때 떠올리며 따뜻한 팥죽 고맙게 잘 먹고 간다네.....존 하루 되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