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11.15 00:14

김제동 여동생 (???)

조회 수 1657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증말, 마니 닮았네..(하하하~하하)


첫번째 - 꼬리말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꼬리말을 남김으로서
카페 활동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고
친구들의 생각을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두번째 - 글 올린 친구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된다!!
글을 올린 친구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을 과연 누가 볼까"
라고 생각하다가 꼬리말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꼬리말 읽는 재미에 좋은 글을 올리고자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준다..
(마음의 선물.. 받고싶당~~)

세번째 - 친구들과 의사소통 수단이 된다!!
꼬리말을 남기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식을 알릴수도 있고
꼬리말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수 있게 된다

네번째 - 꼬리말이 궁금해서 더 많이 카페를 찾게 된다!!
글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꼬리말이 엄청 쌓였다고 하자
그러면 꼬리말이 궁금해서 읽었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한다
재미있는 꼬리말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찾게 되기도 하고

다섯번째 - 생각하게 된다!!
어떤 꼬리말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즉, 왕성한 두뇌활동으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수 있다..
(맞나.. 갸우뚱..)

여섯번째 - 타자 솜씨가 는다!!
꼬리말을 남겨보면, 그때마다 연습이 된다..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자 실력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이때쯤 되면 더이상 컴퓨터가 애물단지가 아니게 된다..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된다!!!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가락이 뻐근해질 때가 있다..
이럴때 꼬리말을 쓰다 보면
저절로 손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지..


이상 꼬리말을 쓰면 좋은 일곱가지 이유였음..
이중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이유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꼬리말 달기 시작~~(펌)


칭구들아~
또, 일주일을 맞이 해야하는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남겨본다..
11월로 접어든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반으로 접어 드는구나!!
더욱 쌀쌀해진 날씨 감기조심들 하고, 하고있는 일들
다~들 잘되길 바라면서..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고 활기차게.. 알~았~쥐~~들~~~ (h4)

?
  • ?
    친구 2004.11.15 03:20
    김제동하고 진짜 딱이다야
    신기하네 그쟈

    꼬리글을 남기면 다맞는 말이네.

    올해가 가기전에 11기 친구들 소식좀
    많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친구야 새로운 월요일 인데 새마음 새
    각오로 화~이~팅.....   [01][01][01]   [01][01][01]   [01][01][01]
  • ?
    2004.11.17 00:10
    올해가 가기전에
    울, 칭구들 마니마니 찾아와서
    칭구들간 우정도 나누고 웃음이 넘쳐나는
    11회 까페가 됐으면 좋으련만..

    그쟈~~

    니라도 있은께 외롭지 않다만
    많은 칭구들이 찾아오기를 바래본다..
    조은시간 되고, 즐건하루 맞이하거라~         [05][01][01]
  • ?
    2004.11.17 00:20

    눈팅만 하고 기냥가는 칭구들..
    빨랑 나타나라 // (특히 용섬칭구)        [05][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1 이별한 연인들을 위해 5 박미선 2004.11.13 1255
» 김제동 여동생 (???) 3 수원영 2004.11.15 1657
209 &일곱 번째 난장이& 23 박미선 2004.11.17 2859
208 ♡ 거지와 창녀의 사랑 ♡ 6 수원영 2004.11.20 1622
207 (( 존댓말 하는 이유?? )) 5 ㅎㅎㅎ 2004.11.24 1328
206 사과 드릴께여.. 6 수원영 2004.11.27 1519
205 & 영혼의 친구, 아내 & 4 박미선 2004.11.29 1458
204 친구들아~~ 4 수원영 2004.12.02 1178
203 &사랑을 하세요& 6 박미선 2004.12.09 1109
202 트롯트 한곡 즐청 하세여..^^ 2 수원영 2004.12.11 1242
201 & 말 & 10 박미선 2004.12.14 1428
200 사랑해 8 수원영 2004.12.18 1323
199 팥죽 한그릇 드시고 가세요? ~♡~ 2 동지 2004.12.21 1480
198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여~* 4 수원영 2004.12.22 1278
197 & 좋다고 말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 5 박미선 2004.12.29 1535
196 미선아..............생일 츄카츄카 (짝~짝~짝) 5 친구가 2004.12.31 1490
195 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하소서 11 수원영 2005.01.04 1725
194 故人이 된 길은정이 3일전에 쓴 일기 4 수원영 2005.01.09 6685
193 친구는 소중합니다..^&^ 7 친구라네 2005.01.13 1415
192 마음의 적 11 박미선 2005.01.16 224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