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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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중국 여인과 "시3편" 5 | 수원~영 | 2004.10.23 | 1249 |
230 | 용서받지 못할 남자 5 | 박미선 | 2004.10.26 | 1584 |
229 | * 진달래꽃 * 5 | 박미선 | 2004.10.27 | 1409 |
228 | 좋은 친구 4 | 친구 | 2004.10.29 | 1165 |
» | 고스톱 6016점 나는 현장.. 2 | 친구 | 2004.10.29 | 1150 |
226 | & 하늘집, 정희집 & 4 | 박미선 | 2004.10.30 | 1459 |
225 | *건강하고 행복하려면* 6 | 수원~영 | 2004.10.31 | 1008 |
224 | 한번 해 보세여.....!!! 4 | 그냥친구 | 2004.10.31 | 1080 |
223 | 나의 낭만지수는 6 | 박미선 | 2004.11.01 | 1231 |
222 | 마니............. 웃구 살자 칭구들아~~ 3 | 수원~영 | 2004.11.02 | 1372 |
221 | &좋 은 사 람 & 3 | 박미선 | 2004.11.04 | 1113 |
220 | * 즐거운 기분으로 살아라 * 3 | 박미선 | 2004.11.05 | 1039 |
219 | ^(^ 차한잔의 여유를 가지세나.. 2 | 그냥친구 | 2004.11.05 | 1071 |
218 | *그냥 지나칠수 없는 글이라 보세요* 4 | 박미선 | 2004.11.06 | 1124 |
217 | 기분이 꿀꿀하면 보세여~ 2 | 수원영 | 2004.11.06 | 1047 |
216 | "목욕탕에서 빚어진 해프닝(실화)" - 펌,, 5 | 수원영 | 2004.11.07 | 1617 |
215 | 마지막 홍시 4 | 또친구 | 2004.11.10 | 1261 |
214 | 인생은 선물입니다 4 | 박미선 | 2004.11.11 | 1214 |
213 | 마음으로 드릴께여..^^;; 2 | 커피한잔 | 2004.11.12 | 1144 |
212 | 시간나는 분만 보세여.. 2 | 삼남이 | 2004.11.12 | 926 |
모르겠다.(해줄말이 없어야)
*마음의 집* 이라는 글 들려줄께
가을은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입니다.
집 떠난 마음이 너무나 고단해 발길을
돌리는 시간입니다.
집은 잠시도 나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집은 내가 아무리 잘못한 일 많고 병들고
초라하고 어리석게 살았을지라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날마다 잔치를 준비하고
있읍니다.
집에서 멀어질수록 찾아오는 불안과 두려움,
외로움과 허전함이 있읍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가면 용서와, 사랑, 평화
와 쉼이 나를 따뜻하게 품어 줍니다.
가을은 마음의 집으로 돌아가는 우리를 위해
길 위에 낙엽을 깔고 있습니다.
(좋은생각 11월호 중에서)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