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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터지는 소리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녘 한해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가운데
우리의 명절 한가위가 찾아 옵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부모님과 함께 하기 위한 바쁜
발걸음을 옮기는 것은 고향을 그리워 하는 우리의 소중한 마음
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선,후배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더불어 좋은시간 함께 하시구요
몸과 마음을 살찌우는 좋은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향길 편안하게 잘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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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4.09.24 20:50


    칭구야~
    고향에 잘 댕겨 오거라...
    부모형제 가족들과 존 시간들 갖구
    고향 향수 듬뿍 담아오렴.. (xx29)
    오가는 길 항시 조심하구, 풍성한 추석이
    되길 바라마~~~~~~~~~~~
    칭구들 만나면 안부나 전해주구, 건강한 추석이 되거라

    보름달 처럼.....
    우리의 마음두, 풍요로움이 가득 찼으면 좋겠구나..(xx16) (h14)
                 [05][04][01]
  • ?
    충규 2004.09.25 01:27
    미선 후배님!
    영대 후배님 !
    오랜만이죠 ?

    여전히 11회 카페를 잘 이끌어 나가고 있어 이 선배 보기가 넘 좋네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라며...후배님들! 아,,,자 !! 화이팅 !!!!!!!!!!!!!   [01][01][01]
  • ?
    미선 2004.09.25 01:55
    영대야.
    사계절 중에서 가을이 모든게 풍성
    하쟎아 더불어 우리들의 마음도 편
    안하고 여유로움이 싹트지.

    모든게 편안해 보이쟎아 그치 세상
    살아가는 재미도 생기고 계절중에
    서 제일 좋은 계절이지 싶다.

    친구에게 이가을의 기를 보낼께....

    충규선배.
    반가워요 오랜만이네요
    선배도 고향에 가죠 좋은
    시간 보내구요.

    또뵈요....   [01][01][01]
  • ?
    2004.09.26 00:18
    칭구가 보낸 "기" 가....

    므슨 "기" 가~~

    아~~가을의 기..

    마음이 따뜻해지구, 기운이 나는걸 보니..

    이 "기" 는 자주 받을란다~~~

    맨날, 보내거라....

    하하하하하..........................하하   [05][04][01]
  • ?
    미라 2004.09.29 13:01
    미선아 추석 연휴 힘들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
    긴 연휴 덕택에 고향ㅇ에서 오랜만에 느낄수 있는 고향의 포근함을 느끼고 돌아왔다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모닥불 피고 삼겹살을 맛있게 구워먹고 도래공사때문에 많이 변해버린 고향의 길목들을 차를타고 한바퀴돌고
    옛날에 저기가 어디였나 생각하면서 잠깐 추억속에 잠겼다가 돌아왔다
    늘 건강하고 하는사업번창하길   [01][01][01]
  • ?
    미선 2004.10.02 02:11
    미라야.
    금장에 다녀 왔구나 같은 시간에 거금도에 있었지 싶네
    삼일동안 거금도에 있었다.

    모처럼 큰맘먹고 시간을 내서 금산일주를 하고 정말 많
    이 변했더라 동중 걸어다닐때 그렇게 멀게 느껴지던 학
    교길이 삼십분도 인되서 금산을 다돌고 동중 들려보고
    익금 해수욕장 금장으로 대흥으로 바닷가를 끼고 보니
    까 우리고향 너~무 좋더라.

    미라야 바닷가에서 삼겹살 맛있겠다 아이 먹고싶어..

    미라야 시월이다 세월 참 빠르지
    한달 잘 계획해서 열심히 생활하고 시월은 볼게 많
    으니까 놀러도 많이 다니고 알았지.

    영대야.
    추석연휴 잘보냈어.

    고향에 잘 다녀왔어
    내가 올라오는데 달이 떴는데 처음에는 희미하게 뜨
    더니 시간이 흐를수록 달이 밝아지는 거야.

    정말 둥굴고 예쁜달을 봤다
    우리 병규 하는말 엄마 달이 계속 우리 따라와 아이
    다운 말이지.   [01][01][01]
  • ?
    2004.10.03 01:09
    미선아
    추석 잘 보내구 왔구나!!
    나두, 이곳에서 나름대로 잘 보냈단다..
    형제들과 큰이모네두 찾아 갔었구
    용인에 사시니까.. 힘든건 모르겠더라
    단지, 맛난걸 너무 마니묵어 소화가 안되서~
    (xx43) 혼났지만
    명절에 과식하지 말라는 말을 이번에야 실감 했단다..
    머 그리 들어 갈때가 있다구, 집어 넣는지 모르것다
    바부같이 속이 요동칠만두 했지~
    암튼, 즐건 추석이었다네..........;;
    오늘은 동생 딸래미 돌잔치에 갔다가
    늦은시간 거금도에 잠깐, 들어왔네..
    아버님 어머님은 주무시구, 요즘 시골이 바쁘긴 바쁜가봐
    몇일 쉬시다 내려 갔으면 하는데, 내일 당장 내려 가신다구 하네..
    칭구야~
    추석 증후군은 없겠지.. 또 열심히 생활 하세나~
    소식 전함세~~~

    미라 칭구두 반갑구, 다들 건강하셈..........   [05][04][01]
  • ?
    미선 2004.10.04 01:34
    영대야 반갑다.
    되게 오랜만 인것 같애

    고향은 한참 마늘 심는다고 다들 바쁘더라
    가을겆이 한다고 다들 바쁘고 또 미역 들어
    갈 시기지.

    나 혼자만 놀았어

    친구도 가족들과 좋은시간 보냈다니 좋네
    금산을 쭉 돌아보니까 많이 변했더라 하긴
    우리가 집에가도 안돌아 보니까 몰랐겠지
    연소도 가봤어 처음으로 ........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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