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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개동여우 2005.07.17 21:39
    기집애들 자기끼리만 가구 울도 데리고 가지,,,희자네동네가나보지...나두 거기 가봤다 그 옆동네가 동양의 나폴리라는 곳이야 거기까지 다녀오지 싱싱한 활어회 한접시 아니면 충무할매 김밥까지 먹고 오지 그랬나...오랫만에 일상생활에서 탈출한 줌마렐라 친구들 기분이 어때 ,,,옆지기들한테 잘하렴 거기까지 휴가도 주고 ㅎ,ㅎ,울 모두들 고향이 바닷가라서 더 정감이 가지.그치 모두들 신나는 하루였지 ..ㅎ.ㅎ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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