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이 소복히 쌓이던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함께 같이한 그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처간다 그날밤 열정으로보면 이렇게 썰렁하면 안되는듯한데... 새로운 다음 시간을 알차게 준비하고자 그러리라 믿고~ 더 사랑하고 더크게웃고 이귀한 삶의 시간을 소홀히 지나치지말자 친구야~~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재미있는 영화보는것보다 더 즐겁게 사진 잘보았다~ 그리고 이제 영화보자고 옆구리 안 찌른다 함께하고 싶으면 전화해라 이렇게 뜸하게 들어와서 뒤늦게 게시판에 글로 인사보낸다 목도리 장갑 잘챙겨 다니고 마음 만큼은 따듯한 겨울 보내라~
암더 안보았나 보네 잴러 먼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