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마을은 세랭이? 오천마을은?
전남 고흥 거금도의 명천마을과 오천마을~
요즘 한창 멸치삶는 고소한 냄새가 선창가에서 진동합니다.
명천마을 한상용씨의 멸치막과 오천마을 선창가의 멸치막을 찾았습니다.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명천마을 한상용씨부부~
멸치를 삶고 나르고 작업이 한창이십니다.
▲요즘 잡히는 세랭이멸치라고 합니다.
너무도 맛있어 보입니다.
▲오천마을의 멸치막입니다.
하얀연기속에서 멸치삶기가 한창입니다.
한쪽에서는 삶고 한쪽에서는 어르신이 능숙한 솜씨로 멸치를 널고 계십니다.
선창가의 따뜻한 해풍에 멸치가 얼른 건조된답니다.
요즘 멸치가 한창 나오고 또 참 맛있을때라고 합니다.
거금도에 오시면 멸치사러 오이소~
맛도 가격도 참 착합니다~